• 모히칸 원주민 단기선교
    선교사들 “인공지능, 선교에 긍정적 영향 더 클 것”
    인공지능(AI) 기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이 선교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보다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선교사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해 5월 기아대책 및 월드비전과 함께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자 1천 명과, 담임목사 5백명, 그리고 한국교회가 파송한 해외 선교사 6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교 실태 조사’의 주요 결..
  • 제41회 농협·농촌복음화 2025 전국대회
    “농협·농촌선교사로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겠습니다!”
    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손원영)가 지난 6월 28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교회(김소리 위임목사)에서 ‘제41회 농협·농촌 복음화 2025 전국대회’를 열고, 농협 임직원 및 농업인 복음화와 직장 및 농촌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재다짐했다..
  •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한국교회 연합과 각성을 위한 ‘714연합기도대성회’ 열린다
    지난해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에 기도의 불길을 지폈던 714연합기도운동본부가 이번에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영적 회복을 위한 대규모 기도성회를 준비한다. 714연합기도운동본부는 한국로잔위원회와 함께 오는 7월 14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714연합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성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지난 수..
  • 1899년 정동 선교부 지역
    서울 정동에 한국 장로교 첫 선교 터 기념 표지석 세운다
    140년 전 한국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들어온 언더우드 선교사와 미국 북장로회 선교사들이 서울 정동 일대에 처음 자리 잡았던 역사가 표지석으로 되살아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서울 중구 예원학교 인근 옛 미국 북장로회 스테이션 터에 장로교 발상지 표지석을 설치하기로 하고 최근 행정 절차를 본격화했다...
  •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제20회 신진학자포럼
    “한국교회, 초기 교회의 ‘환대’ 전통 회복해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1일 오후 대구 산성교회(황원하 목사 시무)에서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겠는가’라는 주제로 제20회 신진학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춘성 박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초기 교회의 성장과 ‘기독교 환대’의 공공 윤리적 역할; 1~5세기를 중심으로’ ▲김회정 박사(울산동해교회 부목사)가 ‘건강한 장로교회의..
  • 성평등가족부 반대 기자회견
    “성평등가족부로 개편, 위험한 ‘젠더 이념’ 이식 시도”
    동반연, 진평연 등 700여 개 단체들이 연합한 ‘성평등가족부 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1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여성가족부의 기능을 확대·강화해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겠다’고 공약했고, 최근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명칭을 변경하려는 시..
  • 인도네시아 기독교인
    인도네시아서 무슬림 군중, 기독교 청년 수련회 습격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수카부미 치다후 지구 탕킬 마을에서 지난 6월 27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무슬림 군중 약 200명이 기독교 청년 수련회가 진행 중이던 한 가정을 습격해 참가자들을 내쫓고 재산을 훼손했다고 30일 보도했다...
  • 질병관리청 에이즈 HIV
    지난해 HIV 신규 감염 975명… 내국인 중 동성 간 성접촉 감염 63.7%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이 1일 발표한 「2024년 HIV/AIDS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HIV 감염인에 대해 성별로는 남성이 865명(88.7%), 여성이 110명(11.3%)으로, 남성 비율이 여성보다 약 9배 높았다. 연령대는 30대가 36.9%(360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 29.8%(291명), 40대 13.7%(134명) 순으로 집계돼, 20~30대 젊은층이 전체의..
  • 한신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 대비 교사 초청 간담회 개최
    한신대, 2026학년도 수시 대비 교사 초청 간담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고등학교 교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원, 화성, 오산 등 경기도 지역 고등학교 교사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학 입학전형 안내와 학과 소개, 입시 전략 공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는 입학인재발굴팀 양수열 선생의 사회로 시작해 △지원배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
  • 예장통합총회
    예장통합 제109회기 목사고시 채점… “공정성과 신뢰 최우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총회장 김영걸) 제109회기 목사고시 채점이 최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올해 목사고시에는 총 1,019명이 응시했으며, 교단은 목회자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합격률을 약 45% 수준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 한남대 학생들 경북 의성 산불 피해 마을 봉사활동
    한남대 학생들, 경북 의성 산불 피해 마을서 봉사활동
    한남대학교 기독교학과 및 한남대학교회 대학부 소속 학생 30여 명이 최근 산불 피해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계리 마을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산림 대부분이 소실되고, 전체 64가구 중 절반 이상이 주택을 잃는 등 경북 지역 내에서도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주민들은 산불 발생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
  • 교생연
    교생연, 4주년 기념 북콘서트… “한국교회 새 길 모색”
    한국교회생태계연구네트워크(교생연, 대표 한경균 목사)가 설립 4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낙산교회(담임 한강희 목사)에서 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한국교회의 갱신과 미래를 함께 고민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워질 나라, 개혁하는 교회’를 주제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