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딥페이크 성범죄, 인격살인… 한국교회 적극 대응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7일 발표한 논평에서 급증하는 딥페이크 성범죄를 “타인의 인격과 명예를 파괴하는 악질적 인격살인”이라고 규탄하며 한국교회에 예방과 대응 체계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사설] 북한 해킹조직, 개인 일상까지 노린다
    최근 북한 배후 해킹 조직이 개인 스마트폰과 PC를 원격 조종해 사진과 문서, 연락처 등 데이터를 통째로 삭제하는 수법으로 사이버 공격을 한 정황이 드러났다. 북한의 지시를 받는 사이버 공격자가 개인정보 탈취 수준을 넘어 스마트폰·PC를 무력화시킨 첫 사례란 점에서 각별한 대응과 경각심이 요구된다...
  •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신속처리안건 지정동의의 건 투표수가 명패수보다 많은 것에 대하여 대화하고 있다.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신속처리안건 지정동의의 건 투표수가 명패수보다 많은 것에 대하여 대화하고 있다.
    여야, 대장동 항소 포기 놓고 국정조사 방식 최종 협의… 특검 도입까지 거론하며 충돌 격화
    여야가 17일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을 둘러싸고 국정조사 방식에 대한 최종 협의에 나섰다. 최근 검찰 내부에서 제기된 반발과 외압 의혹이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국회 논의는 국정조사를 넘어 특검 도입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등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를 보였다...
  • 십자가 예수
    감정이 아닌 십자가를 보라: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는 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방법’(How to be convinced God loves you)을 15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 교회(Redeemer Lutheran Church in Papillion)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 프랑스 전역에서 약 500개의 복음주의 교회가 참여한 대규모 연합 예배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프랑스 전역 500개 복음주의 교회, 연합예배로 하나 되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프랑스 전역에서 약 500개의 복음주의 교회가 참여한 대규모 연합 예배가 지난달 5일(이하 현지시각) 일제히 열렸다고 최근 보도했다. 프랑스 복음주의연맹(CNEF)이 주도한 이번 전국적 예배의 날은 총 85개의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약 7만 명의 성도들이 한목소리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였다...
  • 나이지리아 군 대표가 에제키엘 다초모 목사의 교회를 찾아 보호를 약속했다
    나이지리아 목회자, ‘집단학살’ 경고 후 살해 위협 직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 학살 실태를 공개적으로 알린 한 목회자가 극단주의 세력으로부터 지속적인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플래토(Plateau)주 바르킨 라디(Barkin Ladi) 지역에서 교단 COCIN(Church of Christ in Nations) 지역 의장을 맡고 있는 에제키엘 다쵸모(Ezekiel Dachomo) 목사는 최근..
  • 탄자니아 국기
    탄자니아 선거 폭력에 교회들 일제히 규탄… “무고한 생명 희생,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탄자니아에서 논란이 된 전국 선거 이후 폭력 사태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탄자니아 주요 교회 단체들이 강력한 우려와 비판을 표명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탄자니아 복음루터교회(ELCT), 로마가톨릭 주교단 등은 일제히 성명을 발표해 수천 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사태를 “국가적·도덕적 비상..
  • 비전을 찾는 그대에게
    [신간] 비전을 찾는 그대에게
    삶의 방향을 잃은 시대, 많은 이들은 ‘더 빨리’ 달리는 법을 배우느라 정작 ‘어디로’ 가야 하는지는 잊곤 한다. 목적 없이 앞만 보고 뛰던 포레스트 검프가 어느 날 문득 걸음을 멈추듯, 우리 역시 “왜 이렇게 바쁘게 사는가?”라는 질문 앞에서 멈춰 서는 순간을 맞는다. 바로 그때 필요한 것이 비전, 그리고 그 비전을 주시는 하나님이다...
  • 종교개혁 시대의 영성
    [신간] 종교개혁 시대의 영성
    교회의 생명력이 흔들리고 있는 오늘, 많은 성도는 “우리는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 앞에 서 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신간 <종교개혁 시대의 영성>은 이 질문에 대한 깊고 선명한 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현대 복음주의 신앙의 뿌리인 루터, 칼뱅, 츠빙글리 등 종교개혁자들의 영성을 새롭게 조명하며 성경의 진리와 현실 세계를 동시에 끌어안는 ‘살아 있는 신앙’의 길을 보여준다...
  • 박희근 목사
    뉴욕목사회, 제54회기 신임 회장에 박희근 목사 선출
    미국 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54회기 정기총회가 11월 13일(현지 시간) 뉴욕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새 회기를 이끌 신임 회장에 박희근 목사, 부회장에 한상필 목사를 각각 추대하며 새로운 임원을 구성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박희근 목사는 “지난 회기 수고하셨던 목사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로마서 14장 18절에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들에게도 ..
  • 『한국교회의 새 방향을 향한 한국교회의 과제와 소망』
    기독교학술원, 개혁주의 영성총서 제12권 출간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개혁주의 영성총서 제12권 『한국교회의 새 방향을 향한 한국교회의 과제와 소망』(김영한 외, 기독교학술원 편)을 최근 출간했다. 지난 2016년에서 2020년까지 열린 5차례의 포럼에서 발표된 교계 원로 학자 및 목회자들이 발표한 자료들을 편집해 이번에 발간힌 것이다...
  • 조덕영 박사
    서양 윤리학자 윤영돈 시인의 ‘시인으로의 부르심’
    윤영돈 시인(1972~ )은 전남 강진 生. '어부사시사'의 朝鮮 시인 孤山 윤선도(해남 윤씨)의 그 해남·강진 사람이다. 하지만 젊은 시절 고향을 떠나 여러 지방을 거쳐 서울대 사범대 윤리교육과를 나오고 서울대에서 학위를 마친 후에는 인천대에서 사범대 학장을 거쳐 지금은 윤리교육과 교수(서양윤리학) 겸 도서관장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