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0일은 중국장백(Changbai)을 방문한 북한사람들을 20년 가까이 돕다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족, 한충렬(Han Chung Ryeol) 목사 순교 3 주년이다. 한 목사는 지난 2016 년 심장과 두개골과 목에 자상을 입고 살해됐다. 중국 경찰은 아직 범인을 체포하지 않았고, 사건은 종결되지 않았다. 더욱이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또다.. 
"북송(北送) 위기에 처한 최모양, 강제 북송 중지위해 한국 정부는 노력해달라"
탈북 인권 보호 단체 북한정의연대(대표:정베드로)는 1일 오후 2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최모양(9)과 삼촌 강모씨(32)의 강제 북송 중지 요청 호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모양은 삼촌 강모씨와 함께 탈북 해 중국 선양(瀋陽) 외곽지역에서 도피 중,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고 29일 북한 정의 연대는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밝혔다. 체포 당시 다른 탈북민 5명도 함께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활 통해 얻은 생명…이웃과 나누며 기쁨”
부활절은 지났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얻은 새 생명을 이웃과 나누려는 한국교회의 열정은 식을 줄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예닮교회(담임목사 지인성)는 지난 28일 주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를 초청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이날 1~3부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아름다운 기적’(눅 10:30~37)을 주제.. 
"북한 정치범 수용소, 국제기구들의 감시 필요"
북한자유주간 기간 중 30일 오후2시 워싱턴 DC 헤리티지 재단에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토론회에서 국제기구들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를 감시해야 하며 여성 등 취약계층을 내보낼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나치 학살 보다 더한 인권 유린,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어"
워싱턴 DC 지역 한인단체장과 교민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탈북 인권단체 대표들은 북한 인권 탄압과 유린의 심각성을 공유하며 북한 인권 개선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협조를 촉구했다. 이에 한미자유연맹과 지역 단체장들은 한국 내 북한 인권 단체들에 협력을 약속하며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사역을 격려했다... 
"부모를 신고하는 것이 인권이며 교육인가?"
자녀가 부모를 국가 기관에 신고하고, 서로 감시하는 체계가 있다면 그 가정은 과연 행복할까? 이것은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1970년대 캄보디아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 벌이려는 일이다... 
대순진리회에 매각 의혹 안양대, 학생들 '수업 거부' 투쟁 돌입하기로
안양대학교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양대 학생들이 '수업 거부'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안양대 공동대책위원회는 최근 공지를 통해 강경 대응 수준에 관한 투표가 마감됐다며 최종 '수업 거부' 투쟁에 돌입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로마서 강해] "시대를 분별 하는 파수꾼" (롬13:10-14)
교통사고의 태반을 차지하는 사고는 졸음운전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험한 도로 좁은 도로 낭 떨어지 위험한 도로에서는 별로 교통사고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편안한 길에서는 운전사들이 차를 몰기에 아무 위험도 없기 때문에 방심하게 됩니다. 사고를 일으키기 쉽다고 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낮과 같이 맑고 밝은
정결한 마음으로 오직 주님만을 섬기게 하옵소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게 하옵소서. 땅 위의 것에 대한 애착에서 벗어나 하나님만을 향한 사랑을 품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시면 사람이나 장소와 시간도 거룩해집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한국 여대생 85%가 음주, 그 중 고위험 음주율 20%"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김정주 부회장은 후암동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에서 30일 오전 10시에 ‘태아알코올증후군 정의 및 예방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현재 한국 여대생의 85%가 음주를 하고 있고, 그 중 고위험 음주율은 15-20%에 달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현재 가임기 여성들의 이런 추세를 그대로 방치하면, 미래에 태어날 아기의 20%가 FASD의 위험을 안고 태어날 .. 
수잔 솔티 여사 “현 북한정권은 악마적 정권, 북한 자유 운동은 영적 전쟁”
제16회 북한자유주간 이튿날인 29일 오후 5시 워싱턴DC 종교와민주주의연구소(The Institute on Religion and Democracy)에서 북한자유주간 환영 리셉션이 진행됐다. 북한자유주간을 위해 한국에서 온 대표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서 북한자유연합 대표 수잔 솔티 여사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저마다 신앙적인 발언들을 쏟아내며 북한 자유를 위한 현재 활동이 곧 영적.. 
“대북제재로 주민 피해 없다…압박 계속 돼야”
제16회 북한자유주간 이튿날인 29일 워크숍에서 대북제재가 북한 주민들의 실생활에 거의 피해를 주지 않기에 제재가 계속 돼야 한다는 탈북자들의 증언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