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박사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VII)
    당시 1.5%의 기독교인이 3·1운동에선 38%의 역할을 하였다. 3·1운동에 참가함으로서 한국교회는 서양의 선교사 종교에서 민족의 종교가 되었다. 3·1운동을 계기로 한국교회(장로교와 감리교)는 한국민족에게 자주독립 정신과 애국심을 더욱 고취시켰다. 한국교회는 민족주의와 결합함으로써 더 이상 서양인의..
  • 굿판 굿 무속신앙
    "충북 보은군청의 속리산 무속인 축제, 기독교계 반발 무시한 밀실행정"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보은군 속리산 신 축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보은군청의 입장을 반박하며, “무속인들이 벌이는 굿 잔치가 군의 대외적 인지도 향상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이해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은 “21세기에 무속인 굿 잔치를 전통문화로 포장하는 건 전근대적 사고”라며 “군청이 주최하는 지역축제에 공청회나 설명회도 없이 밀실에서 일방 추진 하는..
  • 오픈도어 5월호 칼럼 브라더 앤드류
    "용서는 인간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도움으로"
    나는 중동에서 사는 친구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때때로 나는 대단히 특별한 그리스도인을 발견한다! 나의 방문 중에 팔레스타인 국적의 어떤 자매를 만나게 되었다. 그 자매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앤드류, 기독교는 나에게 매일의 헌신을 뜻 합니다. 내가 가장 어려워하는 일은 원수를 용서하는 일입니다. 나와 내 형제자매들을 죽이며 고향에서 우리를 쫓아내려는 사람들을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습니까..
  • 인도 기독교인 (포토 : 출처 = 빌리그래함전도협회)
    인도, 2014년 부터 인민당(BJP)이 정권을 잡은 후 기독교에 대한 핍박 증강
    인도는 2019년 기독교 박해 순위 조사에서 83점을 받으며 조사 대상국 중 10위를 기록하였다. 급진적인 힌두교도들의 기독교 박해의 영향으로 점수가 급격하게 상승했던 2018년과 비교해 2019년에는 이러한 경향이 줄어들 것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급진 힌두교도들의 기독교 박해가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다. 2019년 5월에는 총선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 여파로 종교적 민족주의가 심화되어 인도..
  • 디펜스포럼 주관으로 열린 '북한 체제 전복 전망' 토론회가 미 하원의원 회관인 레이번 빌딩에서 진행되고 있다.
    “北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미국도 아닌 2300만 주민들”
    미국 민주주의수호재단(FDD)의 데이비드 맥스웰 선임연구원을 비롯한 탈북자들은 현재 김정은이 보이고 있는 행보와 북한 내부 사회의 변화를 종합해 볼 때 북한 정권은 외부로부터의 공격도 두려워하지만 무자비한 독재로 압제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봉기를 더욱 두려워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외부로부터의 꾸준한 정보유..
  • 북한자유주간 마지막 공식일정으로 3일 저녁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시위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북송된 탈북자들의 명단을 하나하나 불러가며 이들의 생환을 위해 기도했다.
    북송 탈북자 이름 하나하나 부르며…북한자유주간 공식일정 마쳐
    이들이 읽어내려 간 북송 탈북자의 명단은 수백 명으로 호명하는데 총 1시간30분이 소요됐다. 한 두 명만 강제북송돼도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지만 이미 명단을 읽는 것만으로도 1시간 이상 걸리는 심각한 인권유린이 중국 내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
    이 세상에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집에 예쁜 아이들을 주시니 찬송 드립니다. 내 집 아기도 예쁘지만 남의 집 아기들도 참 예쁩니다. 짐승들의 어린 것들까지도 정말 귀엽습니다. 이 세상에 주신 하나님 최고의 선물이며 미래를 위한 큰 복입니다.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모든 아이들을 책임을 가지고 잘 양육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법으로 잘 키우게 하옵소서. 어린이는 우리..
  • “북한군대, 가혹행위 외 여군 성접대에 도둑질 지시까지”
    “북한군대, 가혹행위 외 여군 성접대에 도둑질 지시까지”
    제16회 북한자유주간 6일째인 3일, 美 하원의원 회관인 레이번 빌딩에서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주관으로 ‘북한 군대 내 인권 유린’ 토론회가 진행됐다. 오전10시부터 열린 이번 토론에서는 여군이었던 탈북자를 비롯 총 3명의 북한군인 출신들의 생생한 증언이 쏟아졌다. 탈북 군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 부대 내에는 익히 알려진 혹독한..
  • 서울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최낙중 목사)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관악구 행운동 해오름교회(담임목사 최진수)에서 서울 성시화를 위한 목회자 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 교회와 수도 서울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서울성시화운동, 목회자 기도회 열어
    서울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최낙중 목사)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관악구 행운동 해오름교회(담임목사 최진수)에서 서울 성시화를 위한 목회자 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 교회와 수도 서울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 예성 98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 정견 발표회
    예성, 제98회 총회임원 입후보자 정견발표회 시작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제98회 총회임원 후보자들의 1차 정견발표회가 5월 2일(목) 오후 1시 서울 행촌동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정견발표는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김두성 목사)에서 정한 대로 총회장 및 부총회장 후보는 각 7분으로 제한됐으며, 질의는 1분 이내에 답변은 3분 이내에 마쳤으며, 부족할시 2분의 추가시간이 더 주어졌다. 이밖에 타 후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