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회장에는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엄진용 목사(기하성), 이영한 목사(예장고신)가 선출됐으며, 서기 정성엽 목사(예장합신), 회계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 김종명 목사(예장백석), 감사 조강신 목사(예장대신)와 김명찬 목사(예장한영)가 각각 임명됐다... 
밀알복지재단-서울대 로스쿨, ‘시청각중복장애인을 위한 복지입법 프로보노 캠프’ 성료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오화중)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센터장 김주영 변호사)는 지난 15~17일 열린 ‘시청각중복장애인을 위한 복지입법 프로보노 캠프’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미래의 법조인인 서울대 로스쿨 학생들이 사회적 약자인 시청각중복장애인을 만나 소통하며 장애인복지입법과 관련해 배움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시청각중복장애인은 볼 수.. 
"제 104회 예장 통합 부총회장에 신정호 목사(동신교회), 장로 부총회장에 김순미 장로(영락교회) 추대"
예장통합 총회 제 104회기 목사·장로 부총회장 후보가 확정됐다. 15일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웅섭 목사)는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회관에서 부총회장 후보 등록 접수를 개최했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는 서부지역 신정호 목사(동신교회),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김순미 장로(영락교회)가 나섰다. 총회장은 제 103회기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가 자동 승계돼, 추대될 예정이다. .. 
"명성교회 세습에 관한 재심 판결, 8월 5일로 연기"
교계의 화두였던 ‘명성교회 세습 재심’이 8월 5일로 미뤄졌다. 총회재판국은 “7월 16일 최종 판단을 내릴 것”이라 약속했지만, 16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시작된 재심 판결은 저녁 8시 반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마무리됐다. 2명의 재판국원은 중간에 회의장을 떠나기도 했다. 한 재판국원은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 바로 잡으려 했다”는 말을 남겼다. 폐회 후 총회 재판국장 .. 
한교총, "최근 청와대 오찬 관련해 정략적으로 매도하는 것 옳지 않아"
한국교회총연합은 최근 청와대 오찬 관련 교단장회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문 대통령에게 “NAP 독소조항 철폐, 차별금지법 제정의 불가함”을 촉구했고, 또 “종교 단체 운영하는 복지시설의 종교 행위 금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저출산 문제 해결 방안도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들은 “교단장들의 행보를 비판하고, 정략적 차원에서 재단하는 것은 한국교회의 .. 
"기독자사고 재지정 취소, 어떻게 볼 것인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는 17일 오후 3시 장신대 세교협에서 ‘기독 자사고 재지정 취소, 어떻게 볼 것 인가?’란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자에는 박상진 장신대 기독교교육학과 교수, 조규철 안산 동산고 교장이 나섰다. 안산 동산고는 이번 교육부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하며, 자사고 재지정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먼저 장신대 박상진 교수는 “기독 자사고 6개가 이번 .. 
"일본은 수출규제 멈추고, 동아시아 평화에 기여하라"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가 터지면서, 한일 기독교 시민사회는 이에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17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이번 자리에는 한국 측에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한국YMCA, 한국YWCA가 참가했다. 그리고 일본 측은 일본기독교협의회(NCCJ)가 참여했다... 
"반일 감정 이용해, 북한과 중국과의 관계만 도모하는 건 옳지 않아"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최근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논평을 냈다. 이들은 “일본은 주도면밀하고 치밀한 준비로 경제전쟁을 시작했다”며 “우리도 맞대응해 우리 경제를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지켜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100년 전 구한말 사색당파로 나뉘어 국론이 분열된 것”처럼 “지금 우리가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기 위해, 정부는 국민에게 신뢰를 심겨줘야 한.. 
"서울시 드림청소년문화센터는 왜곡된 젠더 성교육을 멈춰라"
반동연 외 8개 단체는 서울시 드림청소년성문화센터의 잘못된 성교육을 비판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젠더 이론에 입각한 성평등교육과 성인지 교육은 남자와 여자 외 다른 성이 있다고 가르치는 교육”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성교육에 참여한 학부모 제보를 인용해, 당시 강사가 했던 말을 전했다. 이들은 강사의 “‘아니에요. 여러 가지가 있어요’, ‘선생님이 무슨 성별로 보여요? 선생님이 남.. 
㈜쌍방울, 밀알복지재단에 저소득 독거노인용 여름내의 기부... "폭염 노출된 어르신 건강 위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17일(수) 서울 중구 ㈜쌍방울 본사에서 ㈜쌍방울(대표 방용철)로부터 독거어르신을 위한 여름내의 약 1천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내의는 밀알복지재단의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 캠페인 <시원한 마음 한가득>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독거어르신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미국 최대 낙태 기관, 더 이상 낙태 권유 못한다"
미국가족계획연맹이 더 이상 여성들에게 낙태를 말하는 못하게 됐다. 미국가족연맹은 미국 최대 낙태 기관으로, 그간 세금 지원을 받아왔다. 15일(현지시각),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가족계획연맹이 여성들에게 낙태 권유를 금지하는 규제를 즉각 발동시켰다. 이 규제는 또한 미국가족계획연맹이 낙태 시술 시설을 동시에 운영할 수 없다는 규정도 담고 있다. 미국 보건부는 이 규제는 내..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님을 보내주옵소서
회개하여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새 생명을 갖게 하옵소서. 성령님을 받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을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도 성령의 능력 안에서 메시야가 되셨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새로 나지 않으면 누구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행19:2) 죄 씻기었음을 확신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