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성교회의 800억 원 비자금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이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회관 앞에서 26일 오전 11시부터 열렸다. 명성교회 평신도 연합회(대표 정태윤 안수집사)가 주최했다. 이들은 “명성교회는 약 800억 원의 불법 비자금 의혹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불법 비자금 문제에 대해 명성교회 당회와 노회가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이들은 “작년 10월 9일 MBC P.. 
부울경 교계 지도자들 "현 정권 퇴진 운동 벌일 수도"
부산 울산 경남(이하 부울경) 기독교계 인사들이 모여 시국 선언을 내고 현 정권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부울경 기독교 지도자 500명은 25일 오전 부산시청 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치 않을 경우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서겠다고도 선언했다... 
월드비전 제 5대 이사장에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목사 선임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이 지난 9일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목사를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노훈 이사장은 충남 세종시에서 출생하여 1997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2000년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2002년 미국 예일대학교 신학석사, 2008년 밴더빌트대학교 문학석사, 2011년 밴더빌트대학교 철학박사를 취득했.. 
"동성애 비판을 혐오차별이라 말하는 인권위 규탄한다"
혐오차별로 포장된 동성애독재 대응 비상대책위원회은 인권위 앞에서 25일 오전 11시부터 인권위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인권위는 동성애를 적극 옹호하며, 양심과 신앙, 학문의 자유에 따른 동성애 행위를 반대하는 것을 혐오로 규정했다”면서 “이를 대응하기 위한 혐오차별특위를 출범시켰다”고 전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 다시 직무 정지"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이 다시 직무 정지 됐다. 서울고등법원 민사 40부는 24일 서울중앙지법이 직무정지 가처분 결정 취소판결을 번복해, 전명구 감독의 직무를 정지 시켰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이해연 목사는 전명구 감독회장에 대해 직무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 지법에 냈다, 지난해 10월 22일 서울 중앙지법 민사부는 전명구 감독회장의 직무 정지를 풀어줬다. 그러다가 서울고법이 서울중앙지.. 
"귀츨라프 선교 187주년 기념 감사 예배 열려"
25일 오후 1시 반부터 새문안 교회에서 귀츨라프 선교 187주년 기념감사 예배가 이어졌다. 한국 최초의 선교사인 구스타프 귀츨라프는 1832년 7월 25일 조선에 당도해, 복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알 감자 씨앗 들고, 재배방법을 알려줘 농작물 증강에 기여했다. 귀츨라프 연구회 이사장 김옥선 장로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예배는 100주년 기념사업회 상임이사 김경래 장로가 기도했다. 이어 귀.. 
[김영한 칼럼] 예수의 3가지 복음 사역: 설교, 치유, 가르침(II)
산상설교는 일차적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영적 원리를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사회개혁을 위한 원리를 제시해주는 것은 아니다. 모든 사회개혁의 원리는 오히려 영적인 가난함과 자기 비움에서 기인한다. 진정한 사회개혁이란 사회의 정의로운 개혁을 제도적으로 수행하는 자들의 정신의 개혁에서 비롯된다. 마음이 가난하고 청결한 자들의 공동체.. 
[요한복음 강해] "하나님의 영광을 구할 자" (요1:1~5)
요한복음서는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과 한 분이라는 것을 여러 차례에 걸쳐 확인해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은 한 분이라는 것을 요한은 증거하고 있다... 
한장총 여교역자협의회 임원 독거노인 점심봉사활동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여교역자협의회(회장 김희신목사)에서는 (사)해돋는마을을 방문하여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수요예배 인도 및 점심봉사활동을 하였다. 서울역에서 노숙인들 식사 제공 등의 활동을 하던 (사)해돋는마을(대표 장헌일목사)이 마포구 대흥동으로 이전을 하여 노숙인 뿐 아니라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일가재단, 제29회 일가상, 제11회 청년일가상 수상자 선정
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은 7월 24일 제29회 일가상·제11회 청년일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농업부문 민승규(한경대학교 석좌교수), 사회공익부문 박마리아(아프리카음악대학 학장), 청년일가상 권민수·박영민(농업회사법인 록야㈜ 대표)이다. 일가상 농업부문 수상자인 민승규 석좌교수는 2001년 한국벤처농업대학 설립을 주도하여 농업에 비즈니스적 패러다임을 도입하였고, 농업에 문.. 
"중동 국가의 헌법은 샤리아를 동등한 위치에 올려 놓았다"
무슬림선교회 앗쌀람은 신논현역 오클라우드 호텔 지하 2층에서 24일 오전 10시부터 ‘이슬람의 이해 집중 과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P교수가 이슬람의 샤리아법에 대해 강의를 전했다. 법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P교수는 샤리아법이 현재 이슬람권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그는 “샤리아법이 대부분 중동 국가에서 헌법보다 상위는 아니”라며 “그런 샤리아 법은.. 
"무슬림의 범죄 재판 취재한 혐의로 토미 로빈슨, 9개월 형 선고받아"
영국 무슬림들의 아동 성폭행 재판을 보도한 혐의로 2018년 5월 구속 수감됐다, 원심파기로 풀려났던 영국 토미 로빈슨(Tommy Robinson)이 다시 9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 당시 로빈슨은 법원으로부터 13개월 형을 받았다가, 항소심에서 풀려났다. CNN 11일자 보도(현지시각)에 따르면, 영국 고등법원은 토미 로빈슨이 영국 그루밍 갱 사건(grooming gang) 재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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