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무지개 깃발 게시와 아이다홋데이 규탄
    "HIV 감염 재소자들의 격리 수용을 인권침해라는 인권위 규탄한다"
    최근 17일 인권위가 교도소에서 에이즈 환자에게 특이 환자 표식해, 재소자를 관리한 제도를 인권침해라며 시정 권고했다. 이에 반동연은 비판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교정 내 24시간 좁은 공간에서 생활해야 하는 특수성으로, HIV 감염자를 분리 수용해왔다”며 “왜냐면 밀폐된 공간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기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LGBT 채용 강요하는 경기도성평등조례개정안 반대한다"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은 지난 16일 통과된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에 대해 비판 성명을 냈다. 이들은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는 약속을 버리고, 이틀 만에 개정안 통과를 자행한 불통 도의원들을 규탄한다”며 “입법정책관이 개정 조례안이 위법 사안이 있다며, 수정하라는 권고를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이들은 “입법정책관들과 도민들이 수 차례 문제제기 했음에도, 이를 묵살하고 통과..
  • 미국 동부성시화운동본부
    뉴욕 성시화 총력 전도대회 22일부터 개최
    국제도시선교회와 미국 동부성시화운동본부(ICM 대표 김호성 목사, 미국 동부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가 주관하는 미국의 영적 재부흥을 위한 대규모 도시, 선교, 부흥 운동인 '미국 재부흥 운동 – Revival for America'이 오는 22일 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이 기간 중 27일에는 세계의 중심이고 현대의 로마라고 불리는 뉴욕을 선교하는 도시,선교 운동인 '뉴욕 성시화 총력 전도대..
  • 백석대 박찬호 교수
    "창세기의 역사성 긍정해야, 신앙이 주관으로 흘러가지 않아"
    창조론 오픈포럼이 20일 오전 대전 노은 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이번에는 박찬호 백석대 조직신학 교수가 “프란시스 쉐퍼의 성경관과 창조론”을 발제했다. 박 교수는 먼저 프란시스 쉐퍼가 신정통주의를 비판한 내용을 빌렸다. 박 교수에 따르면, 프란시스 쉐퍼는 “신정통주의자 중 칼 바르트는 창세기의 역사성을 부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쉐퍼는 “창세기의 아담은 역사적 인물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모형..
  • 교회
    목회자에게 상처 주는 7가지 행동
    [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Rainer) 박사는 최근 목회전문칼럼 사이트 처치리더스에 ‘목회자에게 상처 주는 7가지 방법’이란 기고 글을 통해 교회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상처 주는 행동을 소개했다. 목회자들은 교화와 성도들을 사랑합니다. 또한 부름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헌신하는 분들입니다. 그러나 목회자 역시 상처를 받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 양성평등 성평등 고양시
    양성평등=성평등? 종교단체도 성평등 위원회 설치?
    지난 12일 고양시는 ‘제24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행사였다. 그러나 이 행사에 참여했던 여성들에게 나눠준 홍보물에는 양성평등이 아닌 성 평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홍보물은 경기도 여성 비전 센터가 만들었다. 경기도 여성 비전 센터는 경기도 성 평등 조례 개정안에 양성평등과 성 평등이 같다고 나왔기에 문제 없다는 입장이다. 이..
  • 제5회 북한인권자유통일주 선민네트워크 김규호 목사
    "이승만 서거 54주기 업적기리는 동상 제작 청원드린다"
    선민네트워크는 이승만 대통령 서거 54주기인 19일 광화문 동상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독재 타도라는 뜨거운 함성을 외치며, 민주화 열망을 지내온 우리 86세대”라며 “그러나 386세대 전반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이라 전했다. 이어 이들은 “4.19정신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은 독재에 항거했던 학생들을 탄압했던 독재자로 기억했다”며 “남한의 단독정부를 세워, 분단의 역사를..
  • 문희 세라믹스
    마음을 빚는다…문희세라믹스
    성경에는 ‘질그릇’에 관한 비유가 여럿 나온다. 그 중에서도 많은 크리스천들이 즐겨 암송하고 사랑하는 말씀이 고린도후서 4장 7절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라는 말씀이 아닐까? 애틀랜타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 2층 한 켠에, 질그릇처럼 수수한 인생이지만 그리스도라는 보배를 담고자 찬찬히 빚어 가시..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장신대 무지개 깃발 징계, 1심 판결 무효"
    채플시간에 성소수자 차별 금지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옷을 입어 징계 받은 장신대 신대원생 4명의 징계 처분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 동부지법은 민사합의 13부(심태규 부장판사)는 18일 장신대 신대원생 4명의 손을 들어줬다. 이들은 학교를 상대로 낸 징계 무효 소송에서 승소함으로, 다음 학기에 복학할 예정이다. 소송을 제기한 학생들은 성소수자 인권의 날인 5월 17일, 채플 시간에..
  • 이승정 목사, 2년 연속 한신대에 장학금 전달
    이승정 목사, 2년 연속 한신대에 장학금 전달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8일 오후 5시 오산캠퍼스 총장실에서 이승정 목사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학과 78학번인 이승정 목사는 지난해 군목후보생육성장학금 명목으로 500만원을 기증한 후, 올해 다시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6호점’ 인천부평점 오픈... 인천지역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6호점’ 인천부평점 오픈... 인천지역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7월 18일(목)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기빙플러스 인천부평점을 오픈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다. 유명브랜드의 의류와 신발, 속옷, 생활용품 등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매장 내 장애인 직원 고용 등 취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