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50만원 전달
    김제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50만원 전달
    김제노회(노회장 양재현)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에 발전기금 550만원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제노회장 양재현 목사(송산교회)를 비롯한 임원 5명은 지난 2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황세형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학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양재현 노회장은 “전북지역의 유일한 신학교인 한일장신대가 하나님의 종들을 양성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황세형 총장을 중심으로 학교 구성원들이 한..
  • 성결대학교 일본 무코가와여대와 국제교육 협력
    성결대, 일본 무코가와여대와 국제교육 협력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일본 무코가와여자대학교(총장 다카하시 쿄코)와 손잡고 2026학년도부터 ‘컬처마이닝(Culture Mining)’ 기반 교육 필드워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양교는 지난 3일 만나 이번 협력에 합의했으며, 이는 두 대학이 실질적인 교육 교류 방향을 구체화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합의를 통해 양교는 국제 공동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
  • 한동대 환동해지역혁신원, ‘AI와 문화예술’ 시민강좌 성료
    한동대 환동해지역혁신원, ‘AI와 문화예술’ 시민강좌 성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환동해지역혁신원(원장 최인욱)이 지난달 30일 파랑뜰 드림홀에서 개최한 ‘AI와 문화예술’ 시민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인공지능(AI)을 기술적 도구를 넘어 문화·예술 창작의 새로운 매개로 접근하며 창의융합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포항시민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구글의 최신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
  • 주님쳐치
    “주님쳐치 JTD, 성령의 공동체 회복 운동 시작점”
    미주 주님쳐치(담임 최현규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Joonim Tres Dias(JTD)’ 2기를 개최해, 80여 명의 팀 멤버와 참가자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성령의 임재를 깊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JTD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영성훈련 프로그램으로, 교단 탈퇴 이후 ‘광야의 길’을 걷고 있는 주님쳐치가 새로운 부흥과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 한국신학아카데미
    한국신학아카데미, ‘‘구약·신약 구원관 통합’ 주제 세미나 연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오는 17일 오후 1시 서울 안암동 세미나실에서 ‘구약과 신약 구원관의 통합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2025년 가을학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원장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열리는 세미나에선 김선종 전 호남신대 교수(구약학)가 발제하고 배정훈 장신대 교수(구약학)가 논찬한다...
  • 제3차 청년·대학생 지저스아미
    회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성도의 본질적 삶
    “회개하지 않고서는 복음을 받아들이는 건 불가능하다!” 저자 박상욱 목사(카리스교회)는 단호히 선언한다. <회개의 일곱 단계>는 회개를 단순한 종교적 통과의례나 일시적인 감정의 발로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성도의 본질적인 삶으로 제시한다. 복음이 명령하는 첫 번째 초청은 바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는 말씀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 로렌스 펙 박사
    “순진한 자들의 클럽(Innocents’ Clubs)”의 매력
    정치심리학의 전문적 식견이 필요한 문제이긴 하지만, 언제나 세상에는 도덕적으로 선한 사람들이 스스로 나서서 불명예스러운 단체들과 어울리며, 특히 국제 문제와 관련해 매우 잘못된 정치적 입장을 지지하는 현상이 존재해 왔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전문적 분석은 정치심리학자의 몫이겠지만, 그 단체들의 본질과 그 안에 연루된 기본적으로 선량한 사람들을 연구해 온 비전문가라 하더라도, 일정한 역사적 패..
  • 경기도 용인의 정 권사 자택에서 남서울교회 정선희 권사 가정 식구들과 중앙대 유학생들이 추석 음식을 나누는 모습.
    남서울교회, 외국인 유학생 초청해 ‘가정의 따뜻함’ 전해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중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을 성도 가정에 초청해 식사와 교제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교회는 지난달 중순 주보를 통해 “10월 6~9일 중 하루, 외국인 유학생을 가정으로 초청할 가정을 모집한다”는 안내를 공지했으며,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 하이패밀리
    하이패밀리· KPM, 선교지 보건장례 MOU 체결
    하이패밀리와 KPM 아프리카 지역부는 10월 2일, Life Shell Campaign 선교전략의 일환으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ife Shell Campaig은 우물파주기에 이은 RESTel 보급운동이다. 하이패밀리가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RESTel은 미국 EPA의 인증과 국내 특허 등록을 마친 항온 항습 항균의 일인용 안치냉장고다. 이번 협약은 선교지에서의 보..
  • 올리벳대학교
    올리벳대학교 IT 입문 과정 학생들, 데이터와 AI 세계 탐구
    올리벳대학교(총장 조나단 박, 설립자 장재형 목사) 리버사이드 캠퍼스의 '정보기술 입문' 과정이 활발한 탐구와 비판적 사고가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학교 측은 최근 “기술이나 공학을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이 다수임에도, 이들은 교양 수준에서 접하는 복잡하면서도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높은 열의와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좋은나무교회
    좋은나무교회, 신윤석 담임목사 취임예배 드려
    미주 좋은나무교회가 지난 5일(현지 시간) 본당에서 신윤석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교인들과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고 감사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인도는 심삼열 전도사가 맡았으며, 찬송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을 다같이 부르며 예배가 시작되었다...
  • 기둥교회
    [교회 탐방] 건강하고 힘찬 지하 개척교회
    기둥교회를 소개하는 메시지를 받았다. 몇 문장의 소개 글 중에 “개척한 지 33년 된 지하교회”라는 말이 눈에 들어왔다. 우여곡절 끝에 찾아간 교회는 세월의 흔적을 품은 낡은 건물의 지하였다. 건물에 들어서는데 심상찮은 찬양 소리가 들렸다. 1980년대 은혜 충만한 교회 찬양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