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등이 최근 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 일대에서 ‘대구·경북 퀴어 반대 국민대회’를 열고 동성애와 차별금지법·평등법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도심 상권 피해와 교통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 청소년 보호 문제를 제기하며 대구퀴어문화축제의 개최 장소 이전을 요구했다... 
[합동③] 총회장 정영교 목사·부총회장 송기섭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예장합동)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제111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18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총회 첫날엔 신임 임원단 투표가 이뤄졌다. 목사 총대 811명 중 757명, 장로 총대 811명 중 686명이 참석해 성수됐다. 총회장은 직전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남경기노회 양문교회)가 박수로 추대됐다... 
“조용기 목사의 절대희망·성령운동, 다음세대로 이어가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4일 대성전에서 영산(靈山) 조용기 목사(1936~2021) 5주기 추모예배를 드리고, 고인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남긴 신앙과 목회의 유산을 기렸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요한3서 1장 2절 본문, ‘조용기 목사님의 영적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조 목사가 평생 복음 사역을 통해 강조했던 ‘좋으신 하나님, 절대긍정의 믿음, 희망의 복음, 성령의 역사’를 되새겼다... 
진중권 “공소취소·연임개헌 포기하고 정도 걸어야”… 이재명 대통령 비판
정치평론가 진중권이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여권 내부 갈등을 비판하며 공소취소와 연임 개헌을 포기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내부 갈등의 핵심을 당과 대통령 가운데 어느 쪽을 우선하느냐의 문제로 해석하고, 대통령 개인의 사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시스템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추가 검증… 민주당 내부서 인사 재고 요구
청와대가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에 나선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김 후보자의 검찰 재직 당시 행적과 수사·기소 분리에 대한 입장을 문제 삼으며 인사 재고를 요구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용혜인 장관 후보 사퇴에 민주당도 인사 검증 지적… 이재명 지지율 33.8%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14일 만에 자진 사퇴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청와대 인사 검증 시스템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 논란 등이 불거진 가운데 후보자가 물러나자, 인선 과정에서 관련 쟁점을 충분히 검토했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이었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 “하반기 수사인력 2100명 추가 배치”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대비해 하반기 수사부서에 2100여 명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인력 재배치와 함께 경찰 전체 인력을 늘리는 순수 증원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김 대행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인사에서도 2100명 정도 추가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라며 “필요하다면 추가 증원도 과감하게 시.. 
김승원 ‘임상시험 청탁 의혹’ 제넨셀 ES16001, 코로나19 환자 93명 투약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과 관련된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이 임상시험 과정에서 환자 93명에게 투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동물실험의 불리한 결과가 보고서에서 누락됐다는 법원 판단을 거론하며 김 후보자에게 임상시험 승인 신속 처리를 요청한 경위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인플루엔자 조기 유행에 질병청, 어린이·어르신 국가예방접종 일정 조정 검토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면서 질병관리청이 국가예방접종 일정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나타나고 입원환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6~2027절기 첫 주인 36주차(8월 30일~9월 5일) 의원급 표본감시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으로 집계됐다... 
이창동 감독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 한국 영화 최초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인 신작 ‘가능한 사랑’으로 제83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가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에 이어 두 번째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감독은 12일(현지 시각) 열린 영화제 폐막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능한 사랑’은 2018년 ‘버닝’ 이후 발표한 작품으로, 설경구와 전도연, 조인성, 조여정이 출연했다... 
환절기 소아 아토피피부염, 가려움·긁기 악순환 주의… 보습·치료 병행해야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은 피부 장벽 손상과 면역체계 이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건강한 피부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지만,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해 쉽게 건조해지고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서울시 아동양육시설 임상심리사 부족… 감사위 “고위험군 아동 관리 한계”
보호자가 없거나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을 돌보는 서울시 아동양육시설에서 심리치료 전문인력이 부족하고, 위기 상황에 필요한 의료 지원도 신속히 이뤄지기 어렵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임상심리사 충원과 응급입원 대응 체계 개선, 전담 의료기관의 접근성 확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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