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에큐메니칼 대회, ‘복음’ 대신 내세운 가치
    ‘2026 세계 에큐메니칼 평화대회’가 ‘서울 평화선언’ 발표를 끝으로 닷새간의 일정을 마쳤다. NCCK·WCC·CCA 공동 주최로 열린 대회는 한반도 평화를 군축·비핵화로 연결하는 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뤘다. 하지만 ‘평화’라는 복음적 가치를 정치 운동에 접목함으로써 정작 교회가 추구해야 할 복음의 가치를 흐렸다는 비판을 낳았다...
  • 카타르 기독교 예배당 기공식
    사랑의교회 주연종 부목사 한복협 장악 의혹 증폭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 KEF)의 명칭과 조직 개편 등을 둘러싸고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인사들의 ‘조직 장악’ 의혹이 제기됐다.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에 제출된 회원 교회 명단에서는 교회 차원의 가입 의사를 전달한 적이 없다는 담임목사의 증언도 나왔다. 기존 KEF 체제 유지를 요구하는 회원들은 사랑의교회 주연종 부목사가 문창선 목사와 함께 한복협 운영과 개편에 깊이 관여했으..
  • [사설] 남북대화 단절에도 경협 예산 늘린 정부
    정부가 내년 남북 경제협력 재개에 대비한 융자 예산을 올해보다 3배 이상 확대했다. 현재 남북 간의 공식적인 대화가 단절된 상태에서 정부가 섣불리 예산부터 확대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통일부가 지난 1일 공개한 2027년도 남북협력기금은 1조115억원이다. 남북 경제협력 재개에 대비한 경협기반 융자 예산은 올해 591억원에서 내년 1994억원으로 무려 3배 이상 늘렸다. 경원선 복원 ..
  •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15일 개최… 식약처 로비·판사 유착·가족 협동조합 의혹 쟁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5일 열린다. 후보자 지명 이후 제기된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 로비 의혹’을 비롯해 현직 부장판사와의 관계, 가족이 근무한 사회적협동조합을 둘러싼 특혜 의혹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법사위 전체회의장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 제1회 NCMN 전국 목회자 축구대회
    NCMN 전국 목회자 축구대회 성료, 성남 목회자팀 초대 우승
    사단법인 NCMN이 14일 경기 고양시에서 제1회 NCMN 전국 목회자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NCMN 산하 기업인 모임인 왕의기업이 주관·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목회자 축구팀 16개 팀이 참가했으며,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을 비롯한 4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 예장 합동총회 제67회기 정기총회
    예장 합동총회, 제67회기 행정총회 개최… 법규 개정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총회장 서기원 목사)는 14일 서울 관악구 생명과 평안교회(담임 이준영 목사)에서 ‘믿음 안에 하나 되어 주의 기쁨을 이루는 총회(빌 2:1~4)’라는 주제로 제67회기 행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의 가장 큰 주제는 목회 현실과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법제 정비였다. 총회는 헌법과 헌법적 규칙, 권징조례, 규칙, 시행세칙 등 교단 운영의 근간이 되는 법규들의 개정안을..
  •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수호 및 윤석열 대통령 방어권 폐지 반대 국민대회
    “‘尹 방어권 보장 권고’ 폐기 시도와 안창호 위원장에 대한 정치 공세 규탄”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수호 및 윤석열 (전) 대통령 방어권 폐지 반대 국민대회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국민대회는 자유문화시민연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진평연, 행동하는자유시민, 바른문화연대,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가 주최했고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등이 협력했다...
  • 교황이 택한 한국, 2027 WYD 세계 청년 순례 첫발
    교황이 택한 한국, 2027 WYD 세계 청년 순례 첫발
    오늘(9월 14일) 인천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제2차 국제준비회의 개회식이 열리며 프란치스코 교황의 직접 선택을 받은 한국 교회의 특별한 위상 아래 100여 개국 280여 명의 청소년 사목 관계자가 운집, 세계 교회의 순례 시작을 알렸다.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조직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환영사를 통해 「2027 서울 WY..
  • 이영훈 목사, 런던서 '순복음 신앙'으로 새 부흥
    이영훈 목사, 런던서 '순복음 신앙'으로 새 부흥
    지난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런던에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가 유럽과 CIS 지역 선교사 47명에게 순복음 신앙의 정수를 역설하며 새로운 선교 부흥의 불씨를 지폈다. 런던순복음교회(담임 김용복 목사) 주최로 4일간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는 순복음 신앙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영적으로 침체된 유럽 선교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유럽..
  • 대림다문화센터 대표 이선규 목사
    요셉에게서 배우는 지도력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에게 자신의 억울한 사정을 바로에게 알려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 역시 요셉을 옥에서 구해 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복직의 기쁨에 취해서였는지, 그는 2년이 지나도록 요셉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본의는 아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신실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 연구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김리아 원장. ⓒ연구원 측 제공
    폰티스 후마니타스 연구원, 신입생 모집… 피지컬 AI 시대 요한계시록 세미나
    이번 학기 핵심 세미나의 주제는 ‘인류문명 전환기의 전개: ‘호모 데우스’ 이후, 피지컬 AI 시대에 다시 읽는 요한계시록’이다.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권력과 욕망, 숭배와 경제, 생명과 죽음의 구조를 탐구하고, 이를 인공지능과 로봇, 데이터와 자본이 결합하는 현대 문명의 변화와 연결해 해석하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