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윗의 숨겨진 전설
    대왕 다윗의 잘 알려지지 않은 위대한 이야기
    다윗은 너무나도 유명한 성경 인물이자 이스라엘 역사상 최고의 왕이다. 성경에 십 대 시절부터 칠십 대에 이르기까지 전 일생이 다윗처럼 자세히 기록된 인물도 없다. 그런 만큼 다윗에 대한 설교도 많고, 책도 많다. 하지만 의외로 자세히 다뤄지지 않은 이야기들도 많다. 저자 한홍 목사(새로운교회 담임)는 그 이야기들에 집중했다...
  • 따라 하는 기도 4: 감사
    감사가 습관이 되게 하는 21일 기도 훈련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었을 때 무시를 당한 적이 있다면, 다시는 그에게 어떤 선의도 건네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감사가 없이 당연시하거나 늘 불평하는 사람은 그 복을 누리기가 어렵다. 그런데 감사함을 느꼈어도 표현하지 않는다면 감사하지 않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진실한 감사의 표현은 더욱 돕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기에 누군가는 말했다. 감사는 ‘다음 축복의 예약’이라고...
  • 대화로 푸는 성경: 전도서
    가장 완벽한 인생의 결론
    전도서라고 하면 흔히 ‘헛되다’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마치 인생을 다 살아본 사람이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을 돌아보며 그 어떤 것도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전도서는 쾌락지상주의나 허무주의 입장이 전혀 아니다. 엄청난 부와 지혜를 가졌던 솔로몬이 자신의 인생을 시험하며 인생의 결론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변하지 않는 진리가 오직 하나님밖에 없음을 전한..
  •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그분의 끈질긴 사랑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하나님이 야곱을 사용하셔서 그분의 계획을 이루어내셨다면, 야곱처럼 어딘가 부족한 우리 역시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용하실 것”이라며 “집요한 추적자와 같이 우리를 뒤쫓는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는다면 지금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다시금 일어나 절며 걷더라도 하나님을 향해 나아..
  •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신간]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그리스도인은 신앙의 본질을 붙잡고 말씀대로 사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곳이 어디든지, 아골 골짝 빈들이라도 복음을 위해 살겠습니다”는 결단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여 척박한 땅에서 연약한 자들을 섬기는 최기수 목사는 그의 여정을 본 도서에 담아냈다...
  • 나는 기록하기로 했다
    [신간] 나는 기록하기로 했다
    남의 일기란 모름지기 ‘훔쳐보는’ 것이다. 가장 사적인 공간으로 솔직하고 내밀한 고백이 가득한 일기는 꼭꼭 감춰두는 법이니. 그런데 이 책은 ‘대놓고 보는’ 남의 일기다. 한근영 사모(인천 담트고 길닦는 교회 조혁진 담임목사 사모)가 집필한 본 도서는 병중의 남편이 부르심에 순종하여 가정교회를 시작하던 2008년에 교회 개척일지로 QT일기를 시작한 이래 15년간 써 온 예수동행일기 중 10가..
  • 진:격
    적을 치기 위하여 앞으로 나아가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게 어려울 때가 있다. 당장 세상에서 생사의 문제를 해결하기도 바쁜데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까지 감당해야 하니 때로는 세상과 타협하고 조금 편안하게 살고 싶은 마음도 든다.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는 여호수아서를 중심으로 ‘사명을 이루는 삶’에 대해 말한다. 홍 목사는 “온갖 유혹과 적들의 방해가 가득한 세상에서 사명을 이루기 위해 오직 하나님 한 ..
  • 한 새사람
    그리스도 안에서 전에 원수 되었던 사람과도 화목하게 된 사랑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오해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한 번도 그들을 버리신 적이 없다. 오히려 그들을 회복하게 하는 사명이 그들에게 은혜의 빚을 진 이방인인 현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것이다...
  • 하나님 임재에 압도되다
    [신간] 하나님 임재에 압도되다
    미국의 개신교 목사이자 설교이며 대표적인 복음주의 목회자인 A.W. 토저는 생전 초지일관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모세가 만난 불붙는 떨기나무에서 불로 임재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고 설파한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사람은 세상과 철저히 분리된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사람은 변화를 경험하며, 더욱 하나님을 갈망하게 된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이찬수 목사 “비대면 예배 습관화 안 돼… 모이기에 힘써야”
    신간 <지금 변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의 저자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는 이 책에서 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잃어버리고 박물관 교회로 전락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라고 경고하면서 이를 막기 위한 대안 8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이는 1) 말씀 묵상에 전념하는 교회 2)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 3) 목마름으로 예배하는 교회 4) 열매 맺는 교회 5) 참 기쁨을 누리는 교회 6) 하나님의 치..
  • 케노시스: 자기비움
    [신간] 케노시스: 자기비움
    사람들은 많은 것을 채우면 기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기쁨은 자신을 비움에서부터 시작된다. 자신을 비우고 그 안을 성령으로 채울 때 비로소 기쁨이 시작된다고 고성준 목사(수원하나교회 담임)는 말하고 있다...
  • 지금 변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
    변화의 위기에서 변화의 기회를 잡으라
    그리스도인은 어떤 일을 하든 초심에서 벗어나는 순간 ‘본질’을 잃기 쉽다. 그리고 그 본질을 잃는 순간, ‘변질’은 빠르게 이뤄진다. 사람도, 교회도 지나면 변질되는 존재이다.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저자)는 점차 본질을 잃어가는 듯한 교회의 현실을 보며 이대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생명력을 잃은 박물관 교회가 되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위기감을 느꼈다. 그래서 그는 이 위기를 함께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