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을 통해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당원 투표 및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투표에서 선거인단 50% 및 일반 국민 50%를 상대로 한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 여론조사 결과, 이준석 전 최고의원이 41%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TF, 여당 땅투기 의혹 고발
국민의힘 부동산투기조사 태스크포스(TF)가 투기 의혹이 제기된 국회의원 및 공직자 등 34명에 대해 경찰에 고발 및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경찰이 관련 내용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준석 돌풍...2030 ’SNS정치·정권교체’ 열망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권 경쟁의 최고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이 최고의원은 초선도 아닌 '0선' 이지만 각종 여론조사를 비롯해 중진은 물론 '세대교체론'을 띄운 김웅 의원마저 제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성호 의원 “제게 주신 사명, 북한 자유와 복음 통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정으로 본당에서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하라’라는 주제로 제19차 글로벌 봄 특별새벽부흥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날인 14일 설교를 맡은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은 ‘내가 사는 이유’(마25:4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철수 “승리 헌신 약속 지켜… ‘野 대통합’ 두번째 약속도 지킬 것”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야권은 단일화로 최선을 다했지만 냉정히 따진다면 이번 선거는 야권의 승리라기 보다는 민주당의 패배"라며 "민주당의 패배는 정책의 실패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그간 일련의 선거에서 대승, 연승에 취해 민심 앞에 교만했던 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차르’에서 ‘자연인’으로… 김종인 “국힘, 자기혁신 계속해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국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로 서울과 부산 재보궐선거를 승리함으로써서 정권교체와 민생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기반은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저는 이제 자연의 위치로 돌아간다"며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다... 안철수 "오세훈·김종인 요구 수용…22일까지 단일화"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단일화 협상을 벌이고 있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측의 요구를 모두 수용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5일 전인 22일까지는 단일화를 성사시키자고 제안했다... 안철수 “야권 후보단일화 후 국민의힘과 합당”
안 대표가 지난해 11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후 국민의힘과 합당 계획을 공개석상에서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경선 여론조사를 하루 앞두고 안 대표가 승부수를 띄운 것이라는 분석이 정치권에서 나온다... 주호영 “文, 특검 실시를… 왜 北원전 지어주려 했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정부의 북한 원자력발전소 건설 추진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도대체 왜 이러시는 건가"라며 "문재인 민정수석이 특검으로 김대중 정부의 대북 비밀송금을 밝혔듯 특검을 실시해달라. 문 대통령이 거부한다면 우리는 특검과 국정조사로 진실을 반드시 밝히겠다"고 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본경선 참여하겠다… 플랫폼 개방해야”
이어 "그리고 이 개방형 경선 플랫폼을 국민의힘 책임 하에 관리하는 방안까지 포함해서, 가장 경쟁력 있는 야권 단일 후보를 뽑기 위한 실무 논의를 조건 없이 시작하자. 저는 이 논의에서 결정된 어떤 제안도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野 “법무부, 김학의 출국정보 177회 사찰… 文입장 밝혀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법무부가 법무부 일선 공무원을 동원해 민간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실시간 출국 정보 등을 100여 차례 이상 불법으로 뒤졌다"며 "대검찰청에 관련 서류를 넘기고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금태섭 “서울시장 출마 깊이 고민… 국민의힘 입당은 아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상대로 "(여당과) 싸우려면 선거를 이겼어야 한다. '발목 잡는 야당'으로 몰리면 여당이 할 일을 제대로 못하는데 알리바이만 만들어줄 수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