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교회의사회와 저출생 극복 지혜 모은다
    전남교회총연합 등, 저출산 극복위해 전남도와 MOU 체결
    전라남도청은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영록 지사와 송재선 전남교회총연합회장, 최운창 전남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생친화 환경 조성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전남도-민간단체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이날 주요 협약 내용은 ▲저출생 사회의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낳기 좋은 친화환경 조성 등이다...
  • 전국학부모단체연합(상임대표 김수진, 이하 전학연)·코로나19 백신 피해자가족협의회(대표 김두경, 이하 코백회)·함께하는사교육연합(대표 이상무)·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등 67개 단체는 1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백신패스에 대한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전학연 등, ‘청소년 방역패스’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한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하 전학연)·함께하는사교육연합(이하 함사연) 등 3개 단체는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백신패스(방역패스) 도입 방침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체들은 오는 17일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소장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다...
  • 전국학부모단체연합(상임대표 김수진, 이하 전학연)·코로나19 백신 피해자가족협의회(대표 김두경, 이하 코백회)·함께하는사교육연합(대표 이상무)·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등 67개 단체는 1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백신패스에 대한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백신패스’ 반대 집회 열려… 종교시설에도 적용될까?
    백신패스(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시설이 13일부터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 독서실 도서관 미술관·박물관·과학관 등 16종 다중이용시설로 본격 확대됐다. 이에 따라 해당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고, 미접종자는 48시간 이내로 검사 받은 유전자증폭(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 코로나19 확산세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중단되고 방역패스가 도입된 가운데  9일 충북 청주 한 카페에서 손님이 업주에게 백신 접종 증명서를 보이고 있다.
    고3 양대림 군 “정부 상대로 백신패스 위헌소송 청구할 것”
    유튜브 채널 ‘양대림연구소’를 운영하는 고3 학생 양대림 군과 국민 452명은 대리인 채명성 변호사와 10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전국 17개 시・도지사를 상대로 최근 확대된 백신패스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또한 이르면 다음주 중 백신패스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도 헌법재판소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했다...
  • 사단법인 물망초, 국군포로송환위원회 등 변호인단이 지난해 9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북한과 김정은 상대 2차 손해배상소송 제기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이들 단체는 7월 7일 탈북국군포로 2명이 북한과 김정은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물망초, 탈북어민 강제북송 관련 고발 각하에 항고
    (사)물망초(이사장 박선영)가 지난 2019년 11월 탈북어민 2명의 강제북송과 관련해 서훈 전 국정원장,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현 외교부 장관), 정경두 전 국방부장관, 김연철 전 통일부장관을 살인방조·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서울지방검찰청에 고발했지만 각하된 것에 대해 9일 서울고등검찰청에 항고장을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 인천 미추홀구 교회
    “확진자 정죄, 코로나 극복에 전혀 도움 안돼”
    지난달 25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첫 확진자로 판명된 인천 40대 부부는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방역택시 탑승 여부’를 두고 거짓 진술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확진자 부부의 아내 A씨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동선추적 과정에서 자신이 ‘방역차’ 개념을 잘못 이해해 빚어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부러 거짓말을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것이다...
  • 인천 미추홀구 교회
    [단독] ‘오미크론 확진 부부’ 아내 “거짓말 의도 없었다”
    선교학술대회 참석차 나아지리아에 방문해 에티오피아를 경유한 항공기로 지난달 24일 오후 귀국한 뒤 그 다음날인 25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은 인천 40대 부부가 방역당국에 “방역택시를 탔다”고 거짓진술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
    “차별금지법 반대 의견 차단, 전체주의 독재적 발상”
    백만기도서명·인권윤리포럼이 7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의 국회 본회 차별금지법 주장 발언에 대한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이 단체들은 해당 서한에서 “장혜영 의원은 지난 11월 11일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차별금지법은 헌법에 보장된 권리이자 존엄한 가치이며 국민의 88.5%가 차별금지법을 찬성한다고 주장했다”며 “그러나 헌법에 보장된 권리이자 가치는 자유와 평등이지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
  • 청와대 국민청원, 백신패스 결사 반대 청원글
    “백신패스, 미접종자의 일상생활권 침해하는 위헌 정책”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백신패스(일명 방역패스) 다시 한 번 결사 반대합니다’라는 글이 게시 10일 만인 6일 오후 현재 동의인원 24만 7천 명을 돌파했다. 청원인은 “저는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2004년생 현 고2“라며 ”안 그래도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백신 패스가 도입된 것에 대하여 그리 달갑지 않은 시선이었고 개인적으로도 백신 부작용에 대한 불안 때문에 백신..
  • 신천지 대구교회
    대구시 “신천지 폐쇄 처분 등에 대한 법원 취소 권고 불수용”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에 내린 시설폐쇄 처분 등에 대한 대구지법의 취소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앞서 대구지방법원(대구지법) 제2행정부는 지난 11월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에 내린 시설폐쇄 처분과 집합금지 처분을 직권 취소하고, 다른 교회에 준하는 집합금지 처분을 다시 할 것을 대구시에 조정 권고했었다. 하지만 대구시는 내부 논의와 법무부 소송지휘(불수용 지휘)를 거쳐 조..
  • 장지영 교수
    “생명 존중하는 ‘프로라이프 빌더’ 양성할 것”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는 4일 ‘생명을 지키는 세대’라는 주제로 창립 24주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축사를 전한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은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이 난지 2년이나 지났어도 여전히 입법공백상태다. 우리나라에선 반려동물 학대에 대해 처벌하는 등 관련 동물복지법이 있다...
  • 2021 세계인권선언 시민사회단체 포럼
    “세계인권선언, 자연법적 권위인 천부인권에 호소”
    CCIK한국기독문화연구소(소장 김승규)·국민주권행동이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세계인권선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한민국 인권정책의 문제점과 과제’라는 주제로 ‘2021 세계인권선언 시민사회단체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류병균 상임공동대표(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명재진 교수(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성제 변호사(법무법인 추양가을햇살)가 참석했다...
  • 국회입법예고 홈페이지에 게시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전용기의원 등 10인) 내용.
    ‘악의적 전파매개행위 처벌’ 감염병법 개정안 논란
    전용기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10인의 의원이 최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입법예고기한이 내달 1일까지인 해당 개정안은 “재난에도 불구하고 감염자 또는 감염병의심자에 의한 악의적인 감염병 전파매개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벌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평등법(차별금지법) 토론회
    국회서 열린 평등법(차별금지법) 찬반 토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가 2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법안 찬성·반대 측 패널들로 구성된 평등법(차별금지법)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에서 양쪽 입장이 모두 참여한 차별금지법안 관련 토론회가 개최된 건 해당 법안이 발의되기 시작한 2007년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 23일 바른정책연대의 정책안 발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등 차기 정부에 제안한다
    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대)·진평연(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복음법률가회 등 11개 단체로 구성된 바른정책연대(이하 연대)가 23일 서울 중구 소재 프레스센터에서 정책발표회를 개최했다...
  • 동반연 정기총회
    “법안·조례안 등이 올바른 윤리적 방향으로 가도록 감시”
    자유와평등을위한법정책연구소 창립총회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정기총회가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연구소는 혼인, 가족, 생명, 표현·종교의 자유 등 참된 진리를 구현하기 위한 법과 정책을 연구하고, 이에 기초해 세상의 건강한 회복을 위한 시민사회 활동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창립됐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태아의 생명권 보호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주로 다룬다...
  • (왼쪽부터) 한국생명의전화 박주선 이사, 박인순 위원장, 하상훈 원장, 이광자 이사가 유가족 모임공간 ‘새움’에서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생명의전화, 자살 유가족 모임공간 ‘새움’ 개소
    한국생명의전화(원장 하상훈)는 ‘세계 자살유족의 날’을 맞아 20일 오후 유가족 모임공간 ‘새움’의 문을 여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자살 유가족으로 구성된 모임공간 준비위원회와 한국생명의전화 관계자가 자리해 현판식을 가졌으며, 새움의 개소를 기념해 자살 유가족 자조모임 <그리움을 그리다>를 통해 탄생한 작품을 곳곳에 전시했다...
  • 진평연, 모두를 위한 걷기 캠페인
    “차별금지법안 폐기 시까지, 걷기 캠페인 계속 진행”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 제정 반대의 뜻을 모으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Step for All 모두를 위한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던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 캠페인 마지막날인 18일 국회 의사당 앞에서 마무리 기자회견을 열었다...
  • 김회재 의원 포괄적 차별금지법 무엇이 문제인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헌법상 여러 기본권 제한 우려”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의 세미나가 17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렸다.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이 주최했고,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이 주관했다. 종교계 및 시민사회 500여 단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