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대학생 투신 자살 사건 현장을 수색하는 경찰들
    한강 대학생 사건, '혐의 없음'으로 수사 종결
    경찰이 지난 4월 25일에 발생한 한강 의대생 실종사건에 경찰이 실종된 대학생 A 씨와 같이 술을 마셨던 친구 B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에도 별다른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백신 인센 “1일부터 1차 접종만 해도 ‘8인 가족 모임’”
    정부에서 발표한 백신 인센티브에 따라 6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1회만 참여해도 8인까지 가능한 직계가족 모임 인원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백신 접종이 된 사람을 포함해 더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모더나·얀센 백신 금주 도입... 예방접종 활성화 예상
    내달 1일 미국 모더나 백신 5만5000회분이 국내로 들어올 예정이다. 또한, 미국에서 제공하기로 한 얀센 백신 100만 명분도 금주에 공급될 예정이다. 백신의 물량과 종류가 추가로 확보됨에 따라, 현재 시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더 활성화되고 가속도가 붙을지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권덕철 장관
    백신 접종 예약률 ‘지역차’... ‘노마스크’ 시기는 언제?
    27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률이 지역별로 최대 20%의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부에서 앞서 접종률에 따라 지역별로 방역 수준을 조정하겠다고 밝히면서 지역별로 마스크를 벗는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 한강 대학생 투신 자살 사건 관련 가짜뉴스 영상
    한강 대학생 투신 자살 사건... 점점 ’아무말 잔치‘
    한강 대학생 투신 자살 사건과 관련해 가짜뉴스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경찰은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를 다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김창룡 경찰청장과 관련한 허위 영상이 유튜브에 게시됐다"라고 말하며 "이와 관련해 법리검토 등 내사에 착수했다"라며 "앞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네이버 & 카카오앱
    잔여 백신 접종 활성화로 접종율 상승 기대
    '잔여 백신'이 네이버와 카카오 앱을 통해 당일 예약이 가능해진 첫날, 신청이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예약시스템이 먹통이 되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희귀혈전증 등의 부작용 우려로 접종 기피 백신으로 취급받았지만 27일에 정부에서 발표한 백신 인센티브와 맞물려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獨연구진 “AZ 혈전 원인 찾았다”
    독일 연구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얀센 백신 접종 이후 드물게 보고되는 혈전 발생 원인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방역 당국은 "하나의 가설"이라며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국수본(국가수사본부)
    국민의힘 TF, 여당 땅투기 의혹 고발
    국민의힘 부동산투기조사 태스크포스(TF)가 투기 의혹이 제기된 국회의원 및 공직자 등 34명에 대해 경찰에 고발 및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경찰이 관련 내용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방역조치 단계별 조정
    백신 접종 인센티브... 섣부른 '방역 완화' 우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과감한 인센티브 카드를 꺼내 들며,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뿐만 아니라 1차 접종자에 대해서도 '야외 노마스크'를 약속했다. 1차 접종자는 오는 7월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종교시설 인원 제한 제외 ▲실외 다중시설 인원 제한 제외가 보장된다. 2차 접종자는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제외 ▲실내·외 다중이용시설 제한 제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뉴시스
    美 "코로나 기원 재조사"… 대중관계 갈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재조사를 지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표면적으론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팬데믹의 유래를 찾아 다음 팬데믹에 대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그 중심에 중국이 있는 만큼 대중 압박 강화 정책의 일환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 김부겸 국무총리
    “백신 1차 접종자, 7월부터 야외서 마스크 벗는다”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자는 오는 7월부터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며, 1차적으로 백신 접종이 완료된 자만 사적 모임이나 식당 등에서 정해진 인원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 회복 지원방안을 오늘 중대본에서 확정하고자 한다."라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3단계 지원방안'을 발표함과 동시에..
  • 국수본(국가수사본부)
    서울시 기조실장 후보 ‘투기 의혹’으로 낙마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획조정실장으로 내정한 황보연 기조실장 직무대리가 청와대 인사 검증에서 가로막혀 낙마했다. 이에 경찰은 황 직무대리의 부동산 투기 의혹 고발사건 검토에 착수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AZ백신 106만8000회분 도입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06만 8000회분이 25일 국내에 공급된다. AZ백신은 오는 27일부터 65세 이상의 고령층 예방접종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6만8000회분이 출고된다."라고 전했다..
  •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6대 규제 완화 방안 발표
    오세훈 시장은 "주택가격 급등의 핵심은 수요와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주택공급"이라며 "서울시는 재개발부터 정상화해 재개발 규제 완화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24만 호 주택공급을 본격화하겠다."라고 26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기자설명회를 통한 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6대 규제 완화'방안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형 재정준칙 도입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급증한 나랏빚… 내년 예산 증가율 속도조절할까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국가채무가 급속도로 불어난 가운데 정부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예산 총지출 증가율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일부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장적 재정 기조 유지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최종 조율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 코로나19 임시선별 검사소
    신규확진 538명, 주말 이틀동안 500명대 기록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3주 더 연장하는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513명으로 지난 일주일간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으로 집계됐다...
  • 국수본(국가수사본부)
    행복청·관평원 정조준… ‘제2의 LH사태’ 될까
    공직사회가 다시 한번 투기 의혹에 중심에 휩싸이고 있다. 세종시 도시계획 수립에 관여하는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공무원들의 투기 의혹이 최근에 추가로 제기되었고 관세청 산하 관세평과분류원(관평원)의 유령청사 및 특별공급 논란도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 통계청
    3월 온라인쇼핑 26%↑ 여행·교통서비스 첫 증가세 전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억눌린 소비심리의 회복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6%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해외직구 또한 2014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4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