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9월은 한국교회 장로교 교단들의 총회가 열린다. 예장 합동과 통합 등 다양한 장로교 교단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백석이라는 기둥이 존재하고 있다. 교단 백석은 백석대학교와 백석총회, 기독교연합신문사를 통하여 한국교회를 굳게 세우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핵심 교단으로 성장하였고 소속 교회.. 
다음세대를 하나님께로 이끄는 귀한 도구, 영적 리더십
교회학교 교사의 영적 리더십은 단순히 가르치는 역할을 넘어,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양육하고 신앙을 전수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봉사하는 귀한 직분이며, 생명을 살리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교사의 영적 리더십 훈련과 개발이 우선되어야 한다... 
신학투쟁의 승리가 정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
오늘 한국교회 앞에는 위기가 닥쳤고, 많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거리로 나선다. 반기독교적 가치와 체제의 위협 앞에서 교회를 지키고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그들의 열정은 순수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투쟁은 장소를 잘못 찾았고 방법을 잘못 선택했다. 아스팔트 위에서의 정치적 함성은 문제의 증상에 대한 대증요법일 뿐, 결코 해답이 될 수 없다... 
무지개 언약을 훼손해 버린 퀴어 깃발
하나님께서 주신 무지개 언약은 성경에서 매우 깊고 포괄적인 의미를 지닌 첫 번째 '언약'(Covenant)이다. 노아의 홍수는 하나님께서 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을 심판하신 사건이다. 그러나 심판 후 하나님은 다시는 그런 방식으로 세상을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 뒤에 있는 자비와 긍휼을 보여주셨다.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 
쥬-지! 가이산!
‘중지(中止)! 해산(解散)!’이라는 말은 일본 경찰이 사용했던 말이다. 1940년 주기철 목사님은 금강산 수양관에서 200여 명이 모인 목사, 선교사 집회를 인도하고 있었다. 금강산 수양관은 그 옛날 하나의 장로교회가 있을 때, 평양신학교 제1회 졸업생인 한석진 목사가 주축이 되어 세워진 수양관이었다. 당시 금강산 절경이 있는 곳에 기독교 수양관이 세워진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찰리 커크가 남긴 유산과 한국교회 청년들에게 주는 도전
하이퍼 글로벌리즘은 세상을 빠르게 연결했지만 동시에 빠르게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열어준 것 같지만, 사실상 혐오와 진영의 언어를 증폭시키며 갈등을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미국 유타밸리대학에서 일어난 크리스천 청년 리더 찰리 커크 암살 사건은 이러한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비교의식’이 아닌 ‘소명의식’으로
영국 런던에 목회를 잘하는 3명의 목사님이 계셨다. F. B 마이어 목사님과 찰스 스펄전 목사님, 그리고 캠벨 모건 목사님이다. 모건 목사님이 잠시 미국에 가서 사역을 하게 된 때가 있었다. 모건 목사님과 친구 사이였던 마이어 목사님은 그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했다. 그러다가 모건 목사님이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웨스트민스터 교회를 담임하게 되었을 때, 마이어 목사님은 이런 고백을 했다... 
가족의 상봉, 평범한 소원
가족의 상봉(相逢)은 말 그대로 ‘서로 마주함’이다. 하지만 그것이 단순히 얼굴을 마주함만이 아니기에, 상봉의 순간은 언제나 가슴 두근거리고 눈가가 촉촉해진다. 특히 오랜 시간, 혹은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서로를 그리며 기다린 뒤에 이루어지는 상봉이라면, 그 감동은 말로 다 할 수 없다. 얼마 전, 페이스북에서 미군 해외파병을 마치고 가족과 상봉하는 병사의 모습, 오랫동안 떨어졌던 아이를 안.. 
가장 어두운 골짜기가 가장 밝은 지혜를 낳습니다
골짜기는 어둡습니다. 깊은 골짜기일수록 어둡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가장 어둡고 깊은 골짜기에서 가장 밝고 깊은 지혜가 탄생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산 정상을 정복하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정상은 높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상을 정복하길 원합니다... 
이병일 목사의 ‘남성 사역’ 소개(2)
지난 주에는 제가 남성 사역에 헌신 하게 된 계기와 주님이 주신 소명에 대하여 여러분께 소개하였습니다. 오늘은 한국과 미국 이민교회의 남성 사역의 현주소와 나가야 될 방향에 대하여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이곳 이민교회에 1.5, 2세 사역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달라진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이민교회는 한국교회의 형태의 연속이며 그 신앙의 기초 아래 세워지고 운영되고 있다고 보는 .. 
예언자적 목사가 절실한 이 시대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전 400년 동안 예언자의 소리가 숨죽이고 있었다는 것을 잘 안다. 이스라엘 민족은 우상을 섬기다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우상을 숭배하던 이방여인들과의 관계, 물질적 부정부패, 자기의 이익을 위해 탐욕적 생활을 하다 하나님으로 부터 채찍을 맞아 바벨론의 침략을 받게 되었다. 당시 유대인들의 삶의 행태에 대한 예언자들의 경고가 성경에 잘 기록되어 있다... 
불교 승려에서 기독인으로 인생역전
인도차이나반도 남서부에 위치한 캄보디아 선교는 1923년 CMA(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 소속 미국 선교사 부부(Arthur L. Hammond와 그의 아내 Esther Hammond)가 수도 프놈펜에 들어가면서 시작되었다. 한인 선교는 약 30년 전부터 교단들에 의해 선교사가 파송되었다... 
손현보 목사 구속에 대하여
2016년, 크리스찬포스트에 실린 한 기사에서 복음주의 지도자 제임스 돕슨(James Dobson)은 도널드 트럼프를 "아기 기독교인(a baby Christian )"으로, 또 "예수님과의 관계를 받아들인 사람으로서 아직 기독교 신앙에서 성숙해 가고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었다... 
한국교회, 성경전래기념주일 지정하여 지키자
한반도 이 땅에는 선교사보다 훨씬 이전에 말씀인 성경이 먼저 전달되어 들어왔다. 당시의 조선은 빗장을 걸어 잠그고 중국(청나라)만 바라는 이른 바 쇄국정책을 펼치고 있었다. 따라서 선교사조차도 들어올 수 없었던 어둡고 캄캄한 우상의 땅, 은둔의 나라였다. 선교사들이 공식적으로 입국할 수 없어 복음을 전하지 못하던 정치적 상황 가운데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의 사건들은 이미 펼쳐지고 있었다... 
성막의 10가지 호칭
성경에서 성막에는 10가지 호칭이 있다. 다른 명칭 같지만 모두 “성막”을 의미하고 있다. 성의 타락으로 문란해진 세상 속에서 성막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거룩한 삶을 사는 성도가 되자.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 
손양원과 손현보
손양원은 순교자다! 손양원은 평생을 한센병 환자들과 함께하며 그들을 위로하였던 참 목사였다. 그리고 일제의 신사참배 반대를 끝까지 외치다가 여수 경찰서에 10개월 구금된 후, 광주 구치소와 광주 형무소에서 1년 6개월 형기를 마치고 1943년 5월 17일에 출옥하였다... 
동성혼, 국가와 사회에 유익이 없다
최근 헌법재판소부터 대법원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각 지법에서 헌법의 목적과 취지를 훼손하는 궤변같은 논지를 담은 판결을 하고 있다. 최고의 권위를 유지해야 할 대법관들이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로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가정이라는 뿌리에 도끼질하고 있다. 법관들의 상식을 벗어난 궤변적 판결과 정치적 판결에 국민의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있다... 
사랑을 배운 재판
법정은 언제나 차갑고 냉정한 공간으로 여겨진다. 판사는 법을 들고 서 있고, 변호사는 조문을 근거로 논리를 쌓는다. 그러나 지난 주 종영한 드라마 〈에스콰이어〉의 최종회는 달랐다. 제목조차 낯설고 시적인 “사랑의 서약, 저 너머”였듯, 마지막 재판정은 법률 논리보다 더 깊은, 인간의 심장을 두드리는 물음을 던졌다. 그것은 다름 아닌 ‘사랑이란 무엇인가, 결혼이란 무엇인가’였다... 
황학주 시인의 ‘엉거주춤’
황학주(1954~) 시인은 빛고을 광주 계림동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서석초 졸, 광주상고를 다니다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에 진학하였다. CCC(한국대학생 선교회, 대표 김준곤 목사) 출신으로 편집인을 지냈다. 김준곤 목사께서 국문학 출신의 탁월한 문장가였기 때문이었을까? 당시 CCC에는 모세와 드보라, 다윗과 솔로몬처럼 문예적 소양을 가진 열정의 문학도들이 많았다... 
“무엇을 주랴 하나만 구하라”고 하시면?
솔로몬이 이스라엘 삼대 왕에 즉위하는 의식과 제사를 거창하고도 경건하게 마쳤습니다. 그 날 밤 그의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이든 구하는 것은 주겠다는 뜻입니다. 잘 알다시피 솔로몬은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구했습니다.(10절), 하나님도 “부나 재물이나 영광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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