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후원콘서트
    파키스탄 선교 후원콘서트 열린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하는 박현신 목사는 “코로나로 선교가 많이 멈춘 상태라고 볼 수 있다. 70% 선교사가 한국으로 들어오고 현지에 있는 선교사도 선교하러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들었다. 무슬림 파키스탄 쪽은 선교가 더 어려운 곳인데 선교는 멈출 수 없는 것이기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서 선교를 하게 됐다”고 했다. 또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파키스탄의 교회를 저희 교회와 ..
  • 수상한 가요제
    3회 수상한 CCM 가요제 열린다
    제3회 ‘수상한 CCM 가요제’가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홍대 수상한거리 공연장과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다. 이 대회 1회 대상수상자는 위러브의 이종현과 랩퍼 다비드(남성민, 수상한거리 Ent)였고, 2회 대회에서는 기브너스 워십(김준기)가 받았다. 수상한 CCM 가요제 3회 접수는 24일까지고 본선은 26일에 열린다. 대회 참가비는 솔로가 2만원, 2 ~3인이 3만원, 4인 ..
  • 박철호
    “바라보기만 하면 생명으로 이끄시는 사랑의 주님”
    찬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철호 목사가 최근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는’과 ‘사랑은’ 두 곡을 발매했다. 박철호 목사는 고등학생 때 충격적인 일을 겪고 하나님께 남은 삶을 드리겠다는 기도를 한 후 군대에서 음악을 하라는 하나님의 응답을 듣고 찬양을 시작했다고 한다. 젊은 시절 목회를 하다가 최근 다시 찬양을 부르게 된 박철호 목사를 서면으로 만나 그의 신앙과 찬양을 다시 부르게 된 사연을 들어..
  • 한국기독교영화제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 열려… 5개 부문 수상작 선정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 : 권오중, 김상철 공동위원장)가 지난 19일 서울극장에서 마쳤다. 이날 사회는 부위원장인 배우 이성혜(2011년 미스코리아 진) 씨가 봤고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자와 수상자들만 참여하여 진행됐다. 이번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홍충기 감독의 ‘이대로 살아간다’이고, 우수상은 ‘대각성(송민근 감독)’, 파이오니아21상은 ‘세상에 소리쳐(지웅배 감독)..
  • 부활 그 증거
    천정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 풀어주는 것이 제 역할”
    정은 씨는 “성경에서 우리 몸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것은 다시는 안 죽을 천국에서 받는 몸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 땅에서 불만을 토로할 게 아니라 우리가 목표를 위해 밤새서 공부하고 운동하며 참아내는 과정이 있듯 몸이 아픈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며 견뎌야 한다”고 했다. 또 그녀는 “크리스천들이 병 앞에서 괴팍해지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역할은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
  • 데이비드 차 선교사
    “1백만 명이 기도할 때, 영적 전성기 다시 맞을 수 있을 것”
    “5차 기도회는 서로 사과하고 용서하고 화해하고 예수님 안에서 다시 하나가 되는 것, 이제는 분열하지 않고 2021년의 부흥을 향해서 나아가면 좋겠다는 주제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KWMA 황성주 박사님께서 저를 차세대 기도사역 단장으로 임명해주셨는데요. 저는 그런 직함을 받을만한 자격이나 능력이 전혀 안 되는데 한국교회를 더 겸손하게 기도로 섬기라는 뜻인줄 알고 감당해 보려고 합니다.”..
  • 정성원
    “코로나 시대, 진심을 담은 찬양이 희망이다”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는 2012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가 지난해 안식년을 가지고 올해부터다시 곡을 내고 있다. 정 목사는 2년 만에 1천 곡 이상을 지었고 지금은 그 곡들을 하나하나 앨범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또 그는 코로나 시대에 이제는 교회 사역을 염두에 두고 하는 활동보다는 바울처럼 직업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자신의 진심어린 신앙을 담은 곡들을 내야지..
  • 부활 그 증거
    “부활신앙은 고통과 두려움을 기쁨과 소망으로 바꿔”
    정은 씨는 아프기 전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기독교인들 전도하는 방식을 싫어했다. 길거리에서 불신지옥 피켓 들고 다니는 분들이 비호감이었다. 지나가면서 회개하고 천국 가자는 말이 싫었다. 회개란 말이 너무 기분 나빴다. 무례하게 보였다. 기독교만 그렇다. 기독교만 너무 나대 이런 생각이 있었다. 십자가에서 너를 위해서 죽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누가 나를 위해서 죽어달랬어? 내가 미안해야 ..
  • 오세광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
    요한복음 3장 16절처럼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성도의 삶을 대표하는 성경 구절이 아닌가 합니다. 구원 받은 자의 삶이 출발 된 후에 성도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갈라디아서2:20 이라 생각하고 이 찬양을 꼭 한번 작곡하고 싶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우리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삶을 살지만, 내가 사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게 참 어려운 고백 ..
  • 이희돈
    이희돈 장로 “기도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기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희돈 장로는 “하나님께서 이 세계를 위해서 여러분을 부르셨다고 생각하면 기도하라. 우리의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고 이 기도로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직장이나 공부 때문에 기도할 시간이 없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기도하지 못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 장로는 새벽 3시 반에 일어나 전세계를 누비..
  • 훈제계란프로젝트
    “어둔 밤에도 주의 빛이 인도해 주신다는 믿음으로”
    저희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예배를 할 수 없게 되자 ‘여기에 모인 우리 부르기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영상으로 찍어 보내는 것으로요. 저희 교회는 영적 가족을 특별히 더 소중히 여기는 교회여서 서로 얼굴을 보지 못하는 그리움과 함께 예배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고 더불어 이 곡의 가사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기 원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들었던 이 찬양을 이렇게..
  • 왕현 주님만이
    “날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신 그 사랑”
    ‘주님만이’는 예전에 시편 27편 1절 말씀을 읽고 후렴을 먼저 쓰게 된 곡인데요. 다윗이 쫓기는 상황에 두려움이 클 텐데도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라는 고백이 마음에 깊이 와 닿았어요. 저는 겁도 많고 두려움도 많은 편인데, 어떠한 순간에서도 주님을 향한 믿음을 고백하고 찬양하는 다윗의 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