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은영
    “내 열심 버리고 주가 주신 믿음으로 걸어가길”
    고통에 대한 하나님의 시선과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이 너무 길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삶의 한 조각 조각의 에피소드들을 하나의 큰 그림이 그려지듯 말씀을 통하여 지난 삶에 대해 반추하게 하시고 퍼즐조각을 맞추어 주셨어요. 저의 고뇌를 해결하기 위해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치료학을 공부하며 음악치료사가 되어 다른 사람들의 고통과 고난을 돌아보며 치료하는 치료사가 되었고, 동생은 목회자의 자녀로 ..
  • 윤혜지 탑크라스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 회복하는 것이 진정한 나다움”
    기획사 스타플레이스이엔티가 월간코람데오 프로젝트로 세번째 싱글 ‘다움’을 발매했다. ‘다움’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때 진정한 나다움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곡이다. 가사는 정성민 목사가 썼고, 학생 때 깊은 회개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난 경험이 있는 윤혜지 씨가 보컬로 참여했다. 작곡은 이전 곡들을 작곡했던 탑크라스(이종환)가 했다. 이들을 직접 만나 세번째 싱글 ‘다움’에 대해 들어봤다...
  • 이동선
    “쉽지 않은 믿음의 여정 힘차게 나아가기 원합니다”
    Faith In Action의 피아워십이다. 행동하는 믿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 믿는다면 행동으로 실천하고 삶으로 보여주어야 한다는 생각하는 워십팀이다. 21명의 팀원이 있다. 나는 부족하지만 10년 전부터 예배인도를 했다. 부족하다는 생각에 찬양을 유튜브에 올리지 않고 있었는데 아내와 장모님이 올려보라는 권유에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그 다음날 믿음과 행동에..
  • 임요한
    “사랑과 공의 없는 이 땅에서… 나 주를 깊이 사랑하리”
    학교합창단에서 위탁으로 가게 된 수련회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사람이 죽어 가는 것도 모른 채 이기적으로만 지내던 용서받을 수 없는 제게 예수님은 사랑으로 다가와 주셨고 만나주셨습니다. 모태신앙인이라 교회는 나가고 있었지만 문화를 누리듯 당연하게 교회를 다니며 기복적이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 하나님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2살 여름수련회에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수련회..
  • 이지혜
    “하나님은 나의 ‘은인’이자 ‘호흡’”
    주님을 깊이 만난 이후로 부모님에 대한 분노가 사그라졌습니다. 형제 자매 관계도 회복하게 해주셨습니다. 성경에 부모를 공경하라는 구절을 보면서 부모님에게 마음을 열지 않으면 밖에서 어떻게 사랑을 전할 수 있겠나 싶었어요. 사실 아버지를 굉장히 많이 미워했었습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고 보니 부모님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고 맛보니 겉과 속이 늘 어둡고 처져있었던 ..
  • 예람워십
    “거리두기, 우리와 주님 사이를 멀게 할 순 없습니다”
    이 앨범을 통해, 전 세계에 아픔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전하며, 복음사역을 감당하고 찬양을 부르지 못하는 교회에 경배와 찬양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하였고, 1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하여 전 세계에 찬양 드리지 못하는 지역과 찬양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공유될 예정입니다. 예람워십 대표 김민찬 간사는 ‘예람워십을 섬기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
  • 다윗의 노래
    “지금 이 순간 천국을 살아내며 다시 오실 주님 노래하길”
    “3월에는 삼일절, 6월에는 6.25기념, 8월에는 광복절과 함께 세상과 민족의 아픔을 가지고 대한민국 땅 안에서 역사적으로 있었던 일이나 현재 일어나고 있는 부분들에 관해서 능동적으로 음악으로 표현해야겠다 싶어서 1호로 나온 곡이 ‘이곳에 이땅에’ 이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찬양을 가지고 풀어갈 수 있는 모임이나 예배를 통해 사람들을 향해서 선포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 여윤정
    “남편과 전세계 돌며 하나님의 웃음 전하고 싶어요”
    “나의 사명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유쾌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개그맨이 되고 나서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다. 왜 개그맨이 되게 하셨을까 고민하다가 하나님을 깊이 만난 이후 이제는 감사하고 있다. <개그플러스>라는 공연으로 선교사님들을 위로하는데 내가 쓰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선교사님들이 공연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치유가 된다고 할 때 더 힘을 받는다. 코로나 때..
  • 라이프오브워십 히솝
    “세상 그 무엇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가장 행복”
    그 빛 가운데서 ‘현규야 나의 음악을 해야지’라는 한 3초 정도되는 음성을 들었다. 그 음성을 듣고 내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 너무 행복했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지만 완전히 우울한 삶을 살고 늘 좌절하는 생각만 하고 살던 나에게 진정한 행복과 기쁨, 자유함이 느껴졌다. 이후 해오던 일을 다 접고 정말 오랜만에 집으로 복귀해 하루 종일 찬양하고 기도하고 교회에 나갔다. 부모님이 신기하게..
  • 서가인
    “내 마음 채울 수 없던 가요… 이젠 주님 찬양해요”
    지난 30여년 간 통기타를 치며 대중음악 활동을 해온 서가인 씨가 최근 ‘서가인 Single’을 출시했다. 그녀는 그동안 음악활동에서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았고 새벽기도 하는 중에 ‘찬양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용기 내어 찬양 앨범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첫 번째 곡 ‘주님의 눈물 보았네’는 주님이 이 땅의 죄악으로 눈물 흘리시는 환상을 보고 자신의 삶을 회개하며 고백한 찬양이고, ‘주님..
  • 이정규
    “예수님이 나를 살게 하신 것처럼 나도 누군가를…”
    내 꿈은 사람 살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 명예, 인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예수님이 나를 살게 하신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또 신앙적인 용어들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
  • 온라인 컨퍼런스
    위러브, 어노인팅 전은주, 아이자야 씩스티원 온라인 컨퍼런스 참여
    코로나로 인해 찬양집회가 사라지면서 온라인으로 하는 집회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층에 사랑을 받고 있는 위러브, 전은주, 아이자야 씩스티원 등 찬양팀이 온라인 컨퍼런스에 참여해 찬양을 부르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WELOVE(위러브), 만나교회, 선한목자교회, 양떼 커뮤니티, 우리들교회, 온누리교회가 주관하는 온라인 컨퍼런스 ‘회복, 그 다음’이 17일부터 19일까지 오후 2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