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교회 단상에서 발언하고 있는 차명진 전 의원.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는 '야곱의 씨름'과 같다"
    지난 11일 광야교회 집회 중 차명진 전 의원은 "주사파가 이곳 광야교회를 집요하게 탄압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 중 하나가 전광훈 목사의 도덕적 법적 밑동을 잡고 흔드는 일을 하고 있다"며 "당장은 전 목사에게 법적 물리적 조치를 취하지는 않겠지만, 다만 전 목사의 법적 도덕적 근거가 흔들린다 판단하면 바로 물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했다...
  • 12월 연세 조찬 기도회
    "십자가는 사람의 지혜가 아닌, 성령의 지혜"
    성탄 축하를 겸한 12월 연세조찬기도회가 지난 5일 오전 7시부터 모교 루스채플에서, 180여 연세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극예술연구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대연(83 신학, 배우)총무의 인도로 찬송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부른 후, 이은성(65 토목, 창조교회) 장로가 대표기도를 전했다. 지영란(68 간호, 전 회장) 동문이 고린도전서 2장 1~5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어 김세..
  • 구세군 청량리역 자선냄비서 올해 첫 억대 수표 기부 소식
    구세군...올해도 이어진 빨간냄비의 기적
    매년 추운 날씨에도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얼굴 없는 기부천사”들의 감동적인 사연이 있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정성이 담긴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청량리 역에서 올해 첫 억대 수표 기부자가 나타났다...
  • 전광훈 목사 발언은 뒤늦게 이슈가 되며 여러 언론사들에 회자됐다. 화면은 전 목사를 비판하는 JTBC 뉴스룸 화면 캡춰.
    전광훈 목사 발언 논란에 한교연 "회개·근신·자중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 )가 최근 발언 논란으로 곤경에 처한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전 목사의 회개·근신·자중을 촉구하고 그렇다고 그를 향한 상대 진영의 무분별한 비난은 경계할 것을 요구했다...
  • 한장총 제 37-1차 회원교단
    한장총, 나라사랑 미스바 기도운동 전개하기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목사)는 10일 회원교단 총회장 조찬간담회를 통하여 제37회기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고, 회원교단 총회장들의 연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총회장들 외에 한장총 임원, 언론기자 등 23명이 참석하였다...
  • 카도쉬 아카데미
    "거룩한 성교육을 추구한다"...카도쉬 아카데미
    거룩함을 회복하는 다음세대 교육을 지향하는 ‘카도쉬 아카데미’에서는 2020년 1월과 2월 매주 월요일마다 교육부서에 관한 다양한 성경적 성교육을 세미나를 준비했다. 세상에서는 우리 자녀세대들이 성교육 어떻게 받는지 알고 계시는 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 이재욱 공동대표(카도쉬 아카데미)는 “현재 어린이집⸱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등학교 과정까지 성경과는 거리가 먼, 반성경적 가치관을 가르침 받고..
  • 인천지방법원
    "H일간지 K기자는 사실을 곡해한 편향 기사 정정 보도해야!"
    반동연은 5일 H일간지 K기자가 성심리센터에서 행한 설문을 비판한 기사에 대한 비판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심리센터는 설문에서 동성애를 이상성욕이라고 했는데, 이를 가지고 K기자는 문제를 삼았다”며 “마치 동성애가 선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것처럼 기사를 썼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들은 “분명 동성애는 후천적 요인임을 유수 과학학술지에서 입증됐다”며 “성심리센터에서 임상을 기초로 정..
  • 한동대, 교내 성희롱•성폭력 대처 및 건전한 성 문화 조성 위한 샬롬성센터 개소
    한동대, 교내 성희롱•성폭력 대처 및 건전한 성 문화 조성 위한 샬롬성센터 개소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교내 구성원의 성희롱•성폭력 상담과 예방 및 건전한 성 문화 조성을 위해 샬롬성센터(성희롱•성폭력신고센터)를 개소했다. 4일 진행된 샬롬성센터 개소식에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 김완진 목사 및 교수, 직원, 학생 등이 참석해 다 함께 샬롬성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 2019 다음 세대의 눈으로 본 교회
    청소년들의 신앙 이유는 "구원과 영생을 위해서"
    한국교회탐구센터와 실천신대 21세기 교회연구소는 ‘다음세대의 눈으로 본 교회’란 주제로 6일 오후 2시부터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실천신대 종교사회학 정재영 교수가 먼저 ‘기독 청소년 신앙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교회에서 주일학교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면서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예장 통합 통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