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구속을 피한 후 청와대 앞 '광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전광훈 목사 구속 영장 기각 "하나님의 섭리 봤다"
    전광훈 목사는 기각이 통보된 후 이날 밤 11시 즈음 경찰서를 빠져나와 바로 청와대 앞 '광야교회'로 이동, 그곳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언론이 달라붙어 하이에나 처럼 물고 뜯고 했다"고 말하고, "폭력 등을 배후에서 조종했다는 혐의인데, 우리는 폭력을 한 적 없다. 그런데 (언론에서) 용어 자체를 '폭력'이란 단어로 시작했다"며 "국민들이 들으면 제가 뒤에서 무..
  •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왼쪽)가 설교하고 있다.
    "광화문에 임한 성령의 불길이 북한까지…자유통일 하게 될 것"
    2020년 1월 1일을 맞이하며, 광화문 광장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주최로 대규모 송구영신예배가 드려졌다. 광화문 집회를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메시지를 통해 2020년도 승리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 청와대 앞 광야교회. 문재인 대통령 하야 운동의 상징이 됐다.
    청와대 앞 '광야교회' 사라지지 않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등이 이끌고 있는 청와대 앞 '광야교회'가 일단 사라지지 않는다. 그간 서울시와 경찰의 겁박 때문에 애간장을 녹였던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 세기총 신년 예배
    세기총 "6일 서울역 앞에서 이주민들과 함께 섬김 예배 가질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목사, 사무총장 신광수목사, 이하 세기총)는 2020년 1월 6일(월) 오전 11시에 서울역 광장 반석교회에서 세기총 임원들과 세기총 이주민희망봉사단(이주민 다문화가정)과 함께 노숙자 및 어르신들을 섬기는 봉사를 하며 신년하례예배를 갖는다...
  • 권호경 목사 회고록 출판기념회
    "권호경 목사의 회고록은 과거가 아닌, 미래를 열어갈 이정표"
    라이프 오브 더 칠드런 이사장 권호경 목사의 회고록 출판 기념회가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18일 오전 11시부터 열렸다. 1941년에 태어난 권호경 목사는 한신대 졸업 후 민주화 운동의 성지였던 서울제일교회 전도사, 부목사를 거쳐 한국기독교협의회 총무, CBS 방송국 사장을 지냈다...
  • 국민대회 단 위에 선 전광훈 목사. 그는 감옥에 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이 운동은 전광훈이 아닌, 국민들에 의해 일어난 것"
    전광훈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전 목사가 지나치게 겁을 준다 말하는데, 북한이 공산화된 과정을, 유고와 체코, 오스트리아, 북 구라파가 공산주의에 어떻게 넘어갔는지를, 월남이 어떻게 공산화 됐는지를 공부해 보길 바란다"며 "지금 그 모든 과정이 대한민국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산주의자들은 자기들 힘이 약할 때 반드시 '평화'란 주제로 사기를 친다"고 말하고..
  • 호주 알파크루시스대학교
    호주 알파크루시스신대 김경진 교수 "나는 동성애 지지자 아냐"
    얼마 전 호주 알파크루시스 신학 대학 김영현 학생이 “김경진 교수가 수업 중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지지했다”며 유튜브에 영상을 찍어 올린 일이 있었다. 이에 김경진 교수는 “김영현 학생의 나에 대한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며 반박 메일을 본지에게 보냈다...
  •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기독교문화예술원(원장 안준배 목사)이 주최하고 포항 안디옥교회(담임 배진기 목사)가 주관한 제31회 기독교문화대상 음악부분 수상기념 김석균 목사 찬양성회가 2018년 4월 15일 안디옥교회에서 열렸다.
    "성령의 은혜로 하나되는 한국교회 되길"
    세계성령중앙운동협의회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는 “성령의 내주와 인도로 지금 나부터 변화되는 한국교회”를 당부하며, “오직 성령으로만 인간은 새로워진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성령의 은혜로 세계 오지에 살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실천을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기총 253개 지역 연합회 조직 결의
    경찰, 전광훈 목사 구속 영장 신청…"종교탄압이다"
    종로경찰서가 2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한 것과 관련, 전 목사가 반박 성명을 발표하고 "경찰의 중립성이 훼손되었으며, 국가 권력기관의 지시에 따른 좌편향적인 편파 수사에 따른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유린한 수사"라 비판했다...
  • 새해
    "한국교회는 분열을 극복하고 하나 돼야"
    한장총(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135년 전 토마스 선교사의 대동강 순교 후, 성경이 전해지면서 대한민국에 빛이 비췄다”며 “혼돈과 어둠이 물러갔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정신으로 분열의 과오를 인정하고, 한국교회는 하나 돼야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