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 이상원 교수 마녀사냥 중단촉구 기자회견
    "총신대 재단 이사회, 복음에 기초해 이상원 교수 건 결정해야"
    최근 총신대학교는 성희롱/성폭력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동성애반대강연을 한 이상원 교수의 강의가 성희롱인지에 대하여 관련 법률전문가의 보고서를 검토하고 숙의를 거친 결과, "이상원 교수 사안은 성희롱에 해당되지 않고, 징계위에 회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한교연 1차 비상특별기도회
    "한국교회, 소리높여 기도드리는 2020년도 되길"
    한교연(한국교회연합)은 2020년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들은 “한국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인적·물적·양적 복을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사용했다”며 “권력과 야합해 한국교회를 어둡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불신앙과 어둠의 권세가 득세하는 곳을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야 한다”면서 “하나님 앞에서 소리 높여 기도회를 드리는 2020년도가 되자”고 강조했다...
  • '2019 자유 대한민국 전국 연합 성탄축제'에서 전광훈 목사(왼쪽)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북한에도 성탄절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24일 오후 5시, 광화문 광장에서는 대규모 성탄축제가 열렸다. 그간 광화문 광장에서 대정부 반대 운동을 벌여 왔던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를 비롯한 시민들이 '2019 자유 대한민국 전국 연합 성탄축제'를 개최한 것이다...
  • 광화문 광장에 모여 국민대회에 참석 중인 국민들의 인파.
    "혁명은 목적지가 있다…반드시 자유통일 이뤄내야"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이끄는 대규모 광화문 집회가 지난 21일 토요일에도 계속됐다. 그는 이 집회와 청와대 앞 광야교회 집회를 문재인 퇴진 때까지 계속 강행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성탄절을 다시 살려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와 유관지 목사 대담
    "아나돗의 밭을 샀던 예레미야처럼, 통일보다 통일 이후를 생각하자"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와 북한통일연구원 유관지 목사는 ‘화해와 평화의 통일을 염원하며’란 제목으로 대담을 가졌다. 19일 오전 10시부터 강변교회에서 개최됐다. 먼저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는 “창세기 33장에서 야곱과 에서가 화해했던 것”처럼 “남한과 북한이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믿어야한다”고 전했다...
  • 한장총 제 37회 정기총회
    "예수님의 탄생은 어둠을 밝히는 빛입니다"
    한장총(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예수께서 오시기 전 구약시대는 어두움 그 자체”라며 “어두움을 몰아내고 희망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오늘도 정치, 경제, 안보 등 어두움의 연속”이라며 “북핵, 인구절벽, 동성애를 소수인권보호로 미화하는 정책 수립 등 혼란의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이런 혼돈과 어두움의 때 예수만이 우리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