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한국교회연합, 회장 권태진 목사)은 2019 성탄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전쟁의 소식, 군중의 아우성, 미움, 분열뿐만 아니라 창조 원리를 역행하는 일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들은 “죄와 사망으로 결박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다”며 “환영하며, 찬양하며, 영접 한다”고 전했다... 
"시험 대박나세요!" 한신대 학생들에게 간식 전달하며 기말고사 응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6일(월) 오전 9시부터 경삼관(중앙도서관) 앞에서 기말고사에 간식을 나눠주는 ‘한신가족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 동아시아 평화 최대 위협은 일본 아닌 중국 공산당"
3.1운동 100주년 기념 컨퍼런스가 17일 오전 9시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훈련원이 주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가 ‘1919년 3.1운동의 관점에서 본 한반도의 현 정세와 기독교의 역할’을 발제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3.1운동 100주년 세미나들을 평가하며 “3.1운동의 독립적 측면에만 치우쳤다”고 했다. 이어 .. 
"성탄을 맞이해 한국교회는 피스메이커가 되길"
한교총은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탐욕을 좋아하는 현대 말세의 시대에, 예수님의 탄생은 죄의 노예로 살아가는 인간에게 복된 소식”이라며 “성탄을 통해 초갈등 대한민국에 화합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한국교회는 예수님을 본받아 서로 화해하고, 용납하며 존중하는 피스메이커가 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예수의 평화가 임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자"
NCCK는 2019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안으로는 산업재해로 인한 죽음, 절대빈곤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이 있다”며 “갈등은 고조되고 주변 강대국의 이해관계로 한반도는 자주성을 잃어가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들은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인 팍스 로마나를 엎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자”며 “힘으로 유지하는 세상적 평화가 아닌 칼을 제거하시는 평화를 주셨다”고 강조.. 
"경기총은 경기도 의회와 성평등 조례 개정안 밀실·독단 협의 중단하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이하 반동연, 대표 주요셉)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와 경기도 도의원 간 성평등 조례 개정 독단 협의를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13일 경기총이 경기도 의회와 성평등 조례 개정안을 합의했다”며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과 논의하지 않은 독단적 행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사안의 심각성을 모르는 정치권의 조급함과 적당한 타협주의의 산물”이라며 .. 
"정부 관계자가 '종교인 과세' 괜히 했다 하더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가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한국교회 재정, 성경적으로 운용하고 있는가’란 주제로 열었다. 13일 오전 7시 강변교회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로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장)은 히브리서 4:13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우리의 결산 받으실 이는 하나님”이라며 “내가 세상을 떠날 때 내 결산을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전광훈 목사 경찰 출두…"내란 선동? 文대통령 먼저 수사를"
그간 4차례의 경찰 소환에도 불응하던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직접 경찰에 출두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 대표이기도 한 전 목사를 12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의 이유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는 '야곱의 씨름'과 같다"
지난 11일 광야교회 집회 중 차명진 전 의원은 "주사파가 이곳 광야교회를 집요하게 탄압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 중 하나가 전광훈 목사의 도덕적 법적 밑동을 잡고 흔드는 일을 하고 있다"며 "당장은 전 목사에게 법적 물리적 조치를 취하지는 않겠지만, 다만 전 목사의 법적 도덕적 근거가 흔들린다 판단하면 바로 물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했다... 
"십자가는 사람의 지혜가 아닌, 성령의 지혜"
성탄 축하를 겸한 12월 연세조찬기도회가 지난 5일 오전 7시부터 모교 루스채플에서, 180여 연세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극예술연구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대연(83 신학, 배우)총무의 인도로 찬송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부른 후, 이은성(65 토목, 창조교회) 장로가 대표기도를 전했다. 지영란(68 간호, 전 회장) 동문이 고린도전서 2장 1~5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어 김세.. 
구세군...올해도 이어진 빨간냄비의 기적
매년 추운 날씨에도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얼굴 없는 기부천사”들의 감동적인 사연이 있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정성이 담긴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청량리 역에서 올해 첫 억대 수표 기부자가 나타났다... 
전광훈 목사 발언 논란에 한교연 "회개·근신·자중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 )가 최근 발언 논란으로 곤경에 처한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전 목사의 회개·근신·자중을 촉구하고 그렇다고 그를 향한 상대 진영의 무분별한 비난은 경계할 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