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성탄일을 맞이하며 임마누엘의 믿음을 가지고 아기예수 오심을 기뻐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셨습니다. 저를 죄에서 구하시어 저와 함께 살려 오셨습니다.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오심에 응답하는 삶을 자세히 돌아보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심으로 살게 하옵소서.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반갑고 기쁜 날. 참 즐겁습니다. 예수님! 그 높고 귀한 이름을 사랑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강한 의지를 봅니다. 제가 영적으로 죽어 헛된 즐거움이나 욕심을 따라 살지는 않을까 조심스럽습니다. 예수님 밖에 어디에도 구원은 없습니다. 사람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을 얻을 한 이름, 예수님 말고 다른 이름을 찾을 수 없습니다.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의지하고 말씀 따라 살 때 죽음으로부터 구원에 이릅니다.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다.”(마1:23)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엄청나게 찬란한 빛을 비치며 기쁜 소식이 웅장하게 들려옵니다.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날이 진정한 구원이 보장되는 날!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쓰리고 아픈 상처를 싸매 주시고 온 누리에 사랑을 심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을 주옵소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구원을 이루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살게 하옵소서. 임마누엘의 믿음을 가지고 판단하고 행동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을 때 위로를 받고 절망에 빠지지 않습니다. 하나님만 향하여 예배하게 하시고, 하늘의 신령한 은사를 소망하게 하옵소서. 성탄의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직 임마누엘! 성실하게 이 믿음을 꾸준히 증명해 가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115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

#연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