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야씩스티원
힙합장르의 ‘기도해’를 부른 아이자야씩스티원과 김선교 선교사 ©아이자야씩스티원 제공

이사야서 61장 4절 말씀을 주제성구로 삼아 이름을 지은 예배사역 공동체 아이자야씩스티원이 2011년 ‘Arise’ 발매 이후 매년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크리스천들의 영이 깨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힙합 장르의 싱글 ‘기도해’를 발매했다. 기도에 관해 관심을 갖기 바라는 마음으로 흥겨운 분위기의 랩으로 찬양했다고 한다.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인 기도에 대해서 젊은이들이 관심을 갖도록 매우 흥겹고 완성도 있게 만들어졌다는 평이다.

‘기도해’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는 빌립보서 4장 6-7절의 말씀과 ‘마태복음 6:31-33’ ‘히브리서 11:6’ 등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기도에 대한 말씀들을 토대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 미디어를 통해 다음세대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선포하고자 HISPOP의 0316film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 유튜브 채널 5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아이자야씩스티원을 서면으로 만나 곡 소개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아이자야씩스티원을 모르는 분들에게 먼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자야씩스티원입니다. 저희는 이사야 61장 4절의 말씀을 붙잡고, Rebuild(다시 세움) / Restore(회복) / Renew(새롭게 함)의 비전을 가지고 다음세대들의 예배 회복을 소망하며 그들을 삶의 예배자로 세워가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 예배사역 공동체입니다.”

아이자야씩스티원
찬양하고 있는 아이자야씩스티원 ©아이자야씩스티원 제공

-싱글 ‘기도해’ 곡을 내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빌립보서 4:6-7 말씀을 삶의 모토로 가지고 살던 중, 코로나로 인해 많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도 멀어지고 말씀과 기도 또한 소홀해진 모습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가운데 다시 한번 크리스천들의 영이 깨어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기도에 관한 메시지를 담아 찬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번 곡은 랩도 들어가고 기도라는 주제를 굉장히 가벼우면서도 밝게 표현해주셨는데요. 어떤 의도로 곡을 만드셨나요?

“먼저는 많은 가사를 넣을 수 있는 랩의 특징을 살려 말씀으로 찬양하기 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또한 요즘 많은 다음세대 아이들이 힙합이란 장르를 선호하고 친근하기 때문에 기도라는 중요한 메시지가 너무 무겁고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찬양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가장 컸습니다.”

-‘다윗의 열쇠’ 공동체의 김선교 선교사님이 노래를 불러주셨는데요. 아이자야하고는 어떤 관계이신가요?

“다음세대를 위한 예배 사역을 통해 귀한 동역의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함께 사역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을 때마다 한 마음으로 서로 연합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신 HISPOP의 0316film도 소개해주시고 뮤직비디오 제작 의도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0316필름은 뮤직비디오, 광고, 바이럴, 기업 홍보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프로덕션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따라 온 세상에 복음의 메시지가 흘러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기도해’ 뮤직비디오는 걱정, 근심,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면서 그러한 상황을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이미지화 하여 전체적으로 밝고 따듯하고 행복한 분위기로 연출하였습니다. 행복(Happy)한 바이브(vibe)를 나타내고자 의상 컨셉이나 전체적인 무드를 화사한 색감으로 표현하였고, 드론 촬영을 통해 광활하면서도 스케일 있는 샷을 연출하였습니다.”

-아이자야 팀은 코로나 이후 많이 달라진 점이 있나요?

“아무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예배에 제한이 생기다 보니, 많은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답답하고 어려운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다음 세대들과 어떻게 계속해서 예배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기도하는 시간들을 통해 올 한해는 다양한 온라인 라이브 워십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오프라인과 비교하면 분명 아쉬운 점들과 한계가 있기도 했지만, 온라인 워십을 통해서도 부어주시는 은혜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여전히 저희 공동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중간 지점을 찾아 어떠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다음 세대들과 멈추지 않고 예배할 수 있는 방향과 방법들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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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자야씩스티원이 발매한 싱글 ‘기도해’ 앨범 표지 ©아이자야씩스티원 제공

-앞으로 계획은요?

“지난 3개월동안 온라인 라이브 워십을 통해 나눴던 주제가 ‘교회’ 였습니다. 결국 우리가 교회가 되어 교회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다음 세대와 함께 나누며 격려했었는데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축시키는 코로나와 같은 어려움을 이겨가기 위해 더욱 개인의 영성이 중요해지는 시기인 만큼 계속해서 다음세대들이 자신의 삶을 교회로 세워가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곳곳에 예배에 목마르고 갈급한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예배하며 묵상할 수 있는 미션들을 멈추지 않고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예배를 통한 회복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자야가 좋아하는 찬양은요.

“저희가 좋아하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예배 때 나누시는 ‘내 안의 가장 귀한 것’ ‘주님의 마음 있는 곳’ ‘은혜아래 있네’ ‘하나님의 나라’ 등이 있을 것 같고요. 대부분의 저희 찬양은 말씀을 인용해 곡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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