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로직업박람회 포스터
서울진로직업박람회 포스터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해마다 개최된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해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올해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박람회 부스 전시관', '유명인 진로 특강', '직업인 실시간 상담' 등 크게 3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박람회 부스 전시관은 3D 캐릭터와 가상 공간 등을 활용해 온라인에서도 직업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마트팩토리(로봇) ▲미래건강연구소(바이오·건강) ▲디지털112(안전) ▲내일생활스테이션(의식주·에너지) ▲함께만드는놀이터(놀이·디자인) 등 5개 영역에서 총 87개 기관이 운영자로 참여한다.

진로 특강에서는 유명 직업인들이 연사로 나선다.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소프트웨어개발자 천인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권일용 프로파일러, 김태곤 조이시티 게임개발자 등이 참여한다.

또 코로나19 관련 서울 강서소방서 구급대원과 서울성모병원 간호사가 구급·의료 현장의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전문직업인과 직접 진로상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20여 명의 현직 유망 직업인을 상담자로 위촉해 한 번에 5명의 학생과 실시간 쌍방향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희망하는 학생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관심 있는 직업인을 선택할 수 있다.

박람회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은 16일부터 학교별로 단체신청하거나 개별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진로직업박람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온라인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꿈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가지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교육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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