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교회
삼일교회 ©기독일보 DB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12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교인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교회는 “남자 성도 한 명이 12일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을 확인했다”며 “이에 교회는 즉시 보건당국 역학조사팀과 함께 해당성도의 교회출입 시점 및 동선 등을 확인하여 밀접접촉자 및 추가감염 가능여부를 파악하였으며, 역학조사결과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 준수로 인해 다행히 교회 내 밀접접촉자 및 추가감염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했다.

이어 “해당 성도는 지난 주일(9일) 12시 예배를 드렸으며, 2층 본당 나열 뒷부분에서 예배 후 외부계단을 통해 퇴장, 1층으로 재입장하여 화장실을 다녀간 뒤, 다른 모임참석 없이 바로 교회를 떠난 것으로 확인되었다(교회출입시간은 12시 5분에서 13시 19분)”며 “CCTV확인 결과 방문시간 내에 특별한 밀접접촉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CCTV상 화장실 내부 확인은 불가하나, 1층 남자화장실 맨 마지막 칸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덧붙였다.

삼일교회
확진자 예배위치 및 동선 ©삼일교회 홈페이지 이미지

또 “확진자 방문 확인 후 즉각적인 건물폐쇄 조치와 함께 대대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했다”며 “삼일교회는 그 동안 보건당국이 제시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왔으며, 당일에도 방역수칙 준수 하에 당사자와 주변분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했다.

더불어 “추가 감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며,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밀접접촉자를 통한 추가감염 여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특별한 자각 증상이 있지 않는 한 별도의 검사를 받으실 필요는 없다. 단 기침, 인후통, 발열 등 유증상시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밀접접촉자로 인한 추가감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나, 교회는 성도와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2주간 모든 예배를 온라인예배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장예배는 오는 23일(주일)에 재개하며, 그 전까지 모든 예배는 온라인예배로 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그 동안 성도님들의 기도와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하게 예배를 드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예배 참석자 중 확진자 방문이라는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까울 따름이다”며 “성도님들께서는 확진 받은 성도의 빠른 쾌유와 치료 및 교회의 건강하고 안전한 예배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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