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휴먼브리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가 지난 29일 성남시 야외 무더위 쉼터에 1,500만 원 상당의 생수를 기부했다. ©월드휴먼브리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가 지난 29일 성남시 야외 무더위 쉼터에 1,500만 원 상당의 생수를 기부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운영이 미루어졌던 성남시 무더위 쉼터는 지난 27일부터 성남 시내 공원 10곳, 교량 하부 5곳 등 야외에서 운영을 재개했다. 각 쉼터엔 관리자가 배치되며, 필요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쿨방석, 부채, 얼음물이 든 아이스박스가 비치되어 있다.

월드휴먼브리지 김병삼 대표는 “코로나19로 경로당과 무더위 쉼터가 문을 닫은 올여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라며 “시원한 생수가 지친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남시 재난안전관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과 더불어 올여름 폭염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양산 쓰기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월드휴먼브리지는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009년에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성남을 비롯한 17개의 지역본부와 해외 4개의 지부를 두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성남시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돕는 ‘빅토리백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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