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힘
©데자부 그룹

지난 6월 15일 공개된 비와이와 심바자와디(27일 Son Simba로 랩네임 변경, 이하 심바)의 앨범 ‘네오 크리스천’의 타이틀곡 힘(Hymn)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SF영화에 나오는 듯한 우주선 배경과 뾰족한 삼각형 기둥, VR 기계 등 여러 상징이 인상적이지만, 난해하거나 의도를 단순히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비와이와 심바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다 이해하기 힘들었다.

최근 기독교 유튜브 채널 ‘복음볼거리’에서 비와이와 심바자와디의 힘(Hymn) 뮤직비디오를 기독교 신앙 안에서 해석한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을 통해 힘(Hymn) 뮤직비디오에 담긴 메시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운영자는 ‘네오 크리스천’(Neo Christian)의 의미를, 단순한 종교인이었으나 새롭게 거듭난 신앙인, 교회뿐 아니라 온 열방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는 자라고 설명했다.

운영자는 “기존의 기독교인들이 갖는 부정적 이미지를 깨고, 새로운 기독교인이 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는 주제를 중심으로 앨범 ‘네오크리스천’의 타이틀 곡 HYMN의 뮤직비디오 해석을 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는 “먼저 힘이라는 단어는 3가지 의미가 있다. 한글 그대로 힘을 의미하기도 하고 영어 Him(그분, 하나님) 그리고 Hymn(찬송가)를 뜻하기도 한다”고 했다.

비와이 힘
©데자부 그룹

운영자는 “비와이와 심바가 있는 곳은 뾰족한 것으로 둘러 쌓여져 있다. 이것은 가시밭길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기독교인들을 향한 수많은 사람이 가진 부정적인 이미지를 뜻한다. 비와이와 심바는 이 부정적인 시선들 속에서 무엇인가를 노래하고 싶은 것”이라며 “그리고 다음 장면을 자세히 보면 교도소에서 탈옥했을 때 죄인을 찾는 불빛과 매우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성경을 보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죄인임을 깨달아야 예수님을 믿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운영자는 비추는 불빛은 우리를 죄인이라고 알려주는 말씀이며, 쓰러져 있는 사람들은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을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곳에서 비와이와 심바 둘이 서 있는 것은 자신들이 죄인임을 고백하여 거듭난 네오크리스천이란 의미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운영자는 “비와이는 세상의 비난 속에서 하나님의 힘이 자신의 힘이며 자신은 죄인 중의 죄인임을 고백한다. 그다음 가사인 ‘여호와 이레, 임마누엘’ 부분은 여호와 이레(하나님이 준비하셨다),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라는 표현을 통해 비와이가 걸어가는 길, 발자국마다 하나님의 준비하심과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드러난다고 노래한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길만 걷겠다. 나머지는 거짓된 길이라며 자신이 믿는 그 길에 대한 확신이 대단한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다.

비와이 힘
©데자부 그룹

운영자는 “그다음 비와이가 우주 셔틀(방주) 같은 곳에서 네오크리스천의 두 번째 뜻, 교회에서뿐 아니라 온 열방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의 모습이 드러나는 장면이 펼쳐진다. 여기서 가사를 통해 비와이의 목소리는 천국의 나팔(구원)이 되고 구원이 필요한 사람들의 잠을 깨워준다는 걸 알 수 있다. 그 결과 빈 우주 셔틀이 비와이의 찬양을 통해 구조(구원)받은 사람들로 차게 된다. 이때 구조된 사람들의 눈에는 VR 기계가 씌어져 있는데, 이건 육신의 눈으로만 사는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를 알려주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비와이 힘
©데자부 그룹

그는 “그 다음에는 사람들이 VR 장치를 벗은 모습이 나온다. 교회를 다니지만, 영적인 세 개와 육신의 세계 사이를 갈등하는 모습 같다. 이어 심바는 찬송을 부르고 기독교인들을 비난하는 가시에는 빛이 조금씩 임하게 된다”며 “다시 구조된 사람들에게는 VR 기계가 씌어져 있고 이번에는 스틱이 함께 있다. 이건 전에는 영적인 세계를 보기만 했지만, 이제는 그 영적 세계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에는 처음 비와이와 심바가 가시에 있었던 장면과 달리 이제는 가시에 불빛이 많이 보인다. 기독교인들에 대한 비난이 점차 사라져 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운영자는 “심바 또한 사람들을 구조하는 우주 셔틀을 홀로 타고 있다. 하나님의 적들인 사탄과 싸우는 것을 노래하고 있다. 가사를 통해 이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기도 또는 낮춤) 엎드리는 것이며 자신을 낮출수록 하나님이 사용하시기 때문이란 걸 알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비와이와 심바 자와디는 손과 입과 몸과 혼 발과 눈과 능력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고 고백한다. 마지막에 드디어 죄인을 찾는 불빛에 모든 사람들이 반응해 일어나 있음을 볼 수 있다. 비와이와 심바 자와디의 찬양을 듣고 우리가 죄인임을 알려주는 그 복음의 말씀을 듣고 그들도 예수님을 믿고 하늘의 힘을 바라보는 네오크리스천이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힘 뮤직비디오 해석을 마쳤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