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도내 비정규직 또는 특수고용직 노동자 1600명을 대상으로 총 4억 원 규모의 휴가 경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월 소득 300만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도민 중 대리운전기사, 퀵·배달 등 '플랫폼노동자',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등 '특수고용노동자', 기간제노동자, 시간제노동자, 파견·용역노동자 등 '비정규직 노동자'가 지원대상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노동자가 15만 원을 자부담하면 경기도가 2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4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휴가 경비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운영된다.

대상자들은 적립금 40만 원 범위 내에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전용 온라인 몰에서 제휴 패키지상품, 숙박권, 입장권 등 국내 여행과 관련된 각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 노동자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1600명을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53-818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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