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6월 8일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초등학교 풍화분교장 교육을 시작으로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표된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의 하나로 청소년이 온라인에서 접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입었을 때 취해야 할 대응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교육부, 17개 지자체 및 교육청,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 19개소와의 협업으로 전국적으로 총 1000회 실시한다. 특히 도서·벽지·접경지역 학교, 특수학교, 소규모학교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기회가 적은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피해 신고 방법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불법촬영 및 유포 등 행위의 위험성과 폭력성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소년 특성에 맞춰 강의와 역할극, 모의 신고 훈련 등을 활용한 자기주도형·참여형 방식으로 진행하고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더불어 디지털 성범죄 피해 대응에 관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등 피해자 지원 기관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폭력예방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여성폭력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전국 어디든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2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는 예방교육 통합관리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 1661-600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