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베이비버스 홍보대사 위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4일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시나몬컴퍼니(대표 김희연)와 협약식을 열고, 베이비버스의 캐릭터 키키와 묘묘를 신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4일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베이비버스’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시나몬컴퍼니(대표 김희연)와 협약식을 열고, 베이비버스의 캐릭터 키키와 묘묘를 신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키키와 묘묘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후원자 개발 및 모금 사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에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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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친부모로부터 버려진 아이들이 세상으로부터 두 번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무연고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과 자립을 돕는 ‘품다’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시나몬컴퍼니는 올해 3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만 장 기부, 4월 경북지방우정청을 통한 마스크 5만 장 기부 등 아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코로나 19로 아름다운 봄날을 마음껏 느끼기 어려운 요즘,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뜻을 함께할 새로운 홍보대사의 위촉이 그 어느 때 보다 반갑고 감사드린다”라며 “재단의 홍보대사로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이비버스는 144개국에 19개 언어로 선보이는 몬테소리 기반 교육 콘텐츠다. 유튜브 영어 채널 구독자 1,480만 명, 한국어 채널 구독자 411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 평균 1억 뷰를 기록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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