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대구·경북 지역 생활치료센터 현황과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표준운영지침, 마스크 수급 관련 대응 방향 등을 브리핑 하고 있다. ©뉴시스

중대본은 “코로나 19 유증상자에 대한 조사는 완료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른 무증상자 신천지 교인에 대해선 검사를 지속하되 이미 이들의 자가격리 기간이 잠복기(14일)를 지나 3주차에 접어든 만큼 나머지 신도에 대한 검사는 오는 8일까지만 진행, 이후 자가격리를 자동해제한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관계자는 “이날 0시 현재 대구에선 2만3499건의 진단 검사가 진행됐는데 이 중 신천지 교인은 33.7%인 7913건이며 일반 시민은 1만5586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대구시가 관리 중인 신천지 교인 1만914명 중 72.5%가 검사를 받았다. 이 중 5715명이 검사 결과를 통보받았고 절반이 넘는 3168명(55.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신천지 신도는) 유증상자 위주로 검사를 하지만 유증상자가 며칠 뒤 무증상자가 되기도 하고 무증상자가 유증상자가 되기도 하는 등 명확한 분류가 어려워 증상이 없는 인원 또한 검사를 하게 된다"면서도 "8일까지도 증상이 없는 인원은 자동 격리 해제하기로 협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중대본은 지난 3일 유증상 신천지 신도에 대한 검사가 완료됨에 따라 대구 지역 진단 검사 방향을 고위험군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일반 시민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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