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신학회 항병매 회장 ©한국선교신학회 홈페이지 캡쳐
한국선교신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당초 오는 22일 광림교회에서 개최하려고 했던 제1차 정기학술대회를 4월로 연기한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구체적인 학회 날짜와 장소는 확정되는 대로 추후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신학회는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초·중·고·대학의 졸업식과 입학식을 연기하거나 취소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 시점에서 본 학회도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학술대회를) 4월로 연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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