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은 지난 12월 23일 오전 11시 군포제일교회 에덴홀에서 제9회기 임원 상임·특별위원장 임명식 및 2020년 사업계획 설명회 겸 임역원 간담회를 열고 한국교회 삼합(화합 – 연합 - 통합)과 대정부 대사회를 향한 한국교회의 목소리를 바르게 전달하는 사명에 충실하기로 다짐했다.
행사를 마치고. ©한교연 제공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한국교회연합이 제9회기 임원과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 조직을 완료하고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새 회기를 힘차게 출발했다.

한교연은 지난 12월 23일 오전 11시 군포제일교회 에덴홀에서 제9회기 임원 상임·특별위원장 임명식 및 2020년 사업계획 설명회 겸 임역원 간담회를 열고 한국교회 삼합(화합 – 연합 - 통합)과 대정부 대사회를 향한 한국교회의 목소리를 바르게 전달하는 사명에 충실하기로 다짐했다.

80여 명의 임원, 상임 특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회장 송태섭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김윤기 목사(명예회장)의 기도, 김동성 목사(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나라와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김종복 목사(공동회장)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최철호 목사(공동회장)가, “제9회기 한교연 사역을 위해” 조승현 목사(공동회장)가, “회원교단과 단체의 복음 확장을 위해” 주문규 목사(총무협 서기)가 각각 특별기도하고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군포제일교회 에스더 중창단의 특공이 있은 후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숨겨진 진리”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이 유대 땅 작은 고을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시리라는 것은 헤롯을 비롯해 권력자들에게는 철저히 숨겨졌으나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은 별을 보고 주님이 나심을 알고 찾아왔다”면서 “하나님이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주님을 맞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짐을 고백하고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면 무엇보다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라면서 “한국교회가 하나되려면 서로가 화합하고 연합하여 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 한교연은 새해에도 물이 아래로 흐르듯이 늘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연합기관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39명의 공동회장 등 총 53명의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상임위원장 21명, 특별위원장 21명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는 제9회기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설명했으며, 임역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획홍보실장 김 훈 장로가 광고한 후 상임회장 원종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80여명의 임역원들은 군포제일교회에서 마련한 오찬을 들며 친교를 나누었다.

한편 한교연은 1월 3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역 참좋은친구들 강당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4백여 명을 초청해 2020년 신년하례회를 겸한 “사랑의 밥퍼” 행사를 진행한다.

한교연은 지난 제9회 총회에 회원교단 및 각계에서 보내온 사랑의 쌀을 모아 1,000킬로그램(10킬로그램 100포대)을 노숙인 무료급식을 위해 사)참좋은친구들에 전달하고, 따뚯한 밥 한끼와 떡, 과일을 대접하며 사회적 약자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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