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대회 대회장이자 한기총 증경 대표회장인 길자연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 홍은혜 기자
범국민대회 대회장이자 한기총 증경 대표회장인 길자연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 홍은혜 기자
한기총이 주최한 3.1절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이들이 새문안로 앞에 모여 있는 모습. ⓒ 홍은혜 기자
한기총이 주최한 3.1절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이들이 새문안로 앞에 모여 있는 모습. ⓒ 홍은혜 기자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1일 낮 새문안교회 앞 도로에서 "문재인 정권 퇴진 3.1절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고영일 변호사(법무법인 추양 가을햇살)의 인도로 열린 행사에서는 길자연 목사(증경 대표회장)가 "잃어버린 예수"(눅2:41~51)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엄신형 목사(증경 대표회장)가 축도한 후 지 덕 목사(증경 대표회장)가 축도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전광훈 대표회장이 개회사를 한 후, 송영선 전 의원과 이애란 원장(자유통일문화원),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이 연설했고, 마지막으로 오사무엘 전 유니언대 총장의 선창으로 참석자 모두 함께 만세 삼창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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