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사흘 앞으로 다가온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에 나설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후보(왼쪽)가 3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툴루즈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리오넬 조스팽 전 총리가 함께 등장해 올랑드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

좌·우파 대결로 압축된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는 6일 실시되며 여론조사기관 LH2가 2일 TV토론 직후 조사한 결과, 올랑드가 사르코지보다 더 설득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지율 격차는 6%포인트 정도 차이가 났다.

이에 따라 사회당은 1995년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 이후 17년 만에 정권을 되찾을 것이 유력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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