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내화 장로
최내화 장로

[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예장통합 총회 제75대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으로 최내화 장로(충신교회)가 21일 추대됐다.

1994년 장로 장립을 받은 최내화 장로는 총회 회계와 부회계, 총회 재정부장, 교회학교아동부전국연합회장, 서울서노회 부노회장, 방파선교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평신도교육대학원 총동문회장, 한국교회연합 정보통신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주)대명드림투어 대표이사로, 총회에서는 재정부장과 호남신앙동지회장 직을 맡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한국교회연합활동을 위해 CTS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1994년 추천실행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최내화 장로는 이번 회기 '성경만독 대행진'을 진행하고, 1명 회원이 1일 성경 4장씩 읽어 '성경읽기 1년 1독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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