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차세대 복음주의 지도자로 떠오르는 스티븐 퍼틱(Steven Furtick) 목사. ⓒ스티븐 퍼틱 목사 페이스 북.
[기독일보 국제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美노스캐롤라이나주의 대형교회인 엘리베이션 처치(Elevation Church)의 스티븐 퍼틱(Steven Furtick) 목사가 최근 주일설교를 통해 "신앙인들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역경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면서 하나님의 뜻을 쫓아 살 것을 당부했다.
스티븐 퍼틱 목사는 지난 11일 설교를 통해 "신앙인들의 삶에 다가오는 도전들은 처음엔 이길 수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신앙인들이 절대 이길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며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승리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세상에서 이기지 못할 것이 없다"고 이야기 했다.
더불어 퍼틱 목사는 "우리가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뜻을 두셨기 때문에 그 뜻으로 나는 사탄도 이길 수 있다"면서 "신앙인들은 생명과 경건을 위해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으로 말미암아 이미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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