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선교신문 이지희 기자]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가 12월 12일 종교교회에서 창립 34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1부 예배는 대전지역연합회 회장 박은규 장로의 대표기도, 한직선 이영환 지도목사의 설교, 누가선교회 이사장 김성만 장로의 헌금기도, 한직선 부회장 이숙경 권사의 특송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직장선교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지역연합회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직장선교선교대상 시상식도 거행된다. 직장선교대상 단체부문은 보령지역연합회(대표 노광국 회장), 개인부문은 이영환 지도목사가 수상하며, 자랑스런 모범직장인상은 손영철 집사가 수상한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보고와 결산보고 후 2016년도 사업계획, 예산 등을 추인한다. 또 주대준 현 대표회장에 이어 새롭게 한직선을 이끌 제35대 대표회장과 공동회장, 부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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