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뉴시스】중국이 오는 2025년께 미국을 제치고 세계 제1의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민성(民生)은행 연구소의 황졘후이 연구소장이 18일 밝혔다.

황 소장은 오는 2025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29조1000억 달러에 달해 같은 해 28조400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국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소장은 또 오는 2049년 중국의 GDP는 155조5000억 달러에 달해 전세계 GDP의 24.9%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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