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세션 홈페이지

때로는 기쁨으로, 때로는 고난으로, 믿는 모든 이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시간, <내가 매일 기쁘게>.

2011년!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을 몰고 온 그룹이 있었다. 화려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으며 결국 Mnet <슈퍼스타K-시즌3>에서 우승을 거머쥔 그룹, 바로 울랄라세션이다. 최근 KBS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하며 다시금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퍼포먼스 그룹임을 각인시킨 그들이 CTS <내가매일기쁘게>에 출연한다.

2013년 울랄라세션의 리더였던 故임윤택이 위암으로 사망한 뒤, 그의 뒤를 이어 리더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승일이 방송 최초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진솔한 고백과 故임윤택과의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감성적인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새 바람을 몰고 왔던 울랄라세션에게는, 온 국민이 놀랄 만한 사연이 있었는데, 바로 故임윤택의 위암 투병이었다. 무대 위에서의 강렬하고 자유로운 그들을 보며 그 누구도 가늠하지 못했던 사실이었고 안타까움이었다. 그럼에도 항상 기쁨과 감사함으로 무대를 준비하며, 어마어마한 결과를 보여주었던 그들... 그 배경엔 바로 하나님이 있었다. 그들은 믿음 안에서 공연을 준비하며 기도하는 그룹이었고, 최종적인 꿈은 CCM가수가 되는 것이었다. 꿈을 온전히 이루지 못하고 떠난 故임윤택을 회상하며, 그가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 말을 눈물로 고백한 박승일...

최초로 공개되는 故임윤택의 마지막 시간, 제대로 말도 하기 힘들었던 임윤택은 영화 '타이타닉'에서 배가 침몰 될 때 연주가들이 선상에서 불렀던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불렀다.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님도 함께 했던 병실은 찬송가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쳤고, 눈물의 바다가 되었다. 그 이야기를 하는 박승일씨를 통해 정애리, 최선규 사회자도 함께 눈물을 흘리며 그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박승일은 4월 30일, 울랄라 크루에서 함께 음악활동을 하던 최도원, 하준석과 울랄라 프레이즈를 결성해 찬양 앨범을 발표했다. 故임윤택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엔, 그가 마지막으로 교회에서 불렀던 찬송가도 수록되어있다. 찬양 앨범을 발표하기까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현장까지, 웃음과 눈물이 담긴 간증이야기를 들어본다.

자신들이 직접 작곡과 작사, 편곡까지 참여하며 진실 된 마음을 담은 이 찬양 앨범은 세상에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내가 매일 기쁘게>는 모든 이의 삶 속에서 각자 다른 모습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온전히 드러내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의 변화와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축복의 통로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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