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회현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박성민 기자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신세계는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따스한 봄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페어'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에서는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에이글, 라푸마, 컬럼비아, 마무트, 하그로프스, 네파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과 들이 총출동하여 올 봄 꼭 필요한 아웃도어 아이템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노스페이스 남성용 조끼 5만1000원, 여성용 조끼 4만6000원, 코오롱스포츠 반팔티셔츠 3만4000원, 에이글 남·여 방수 재킷 10만5000원, 노스페이스 배낭 6만6000원, 등산 스틱 3만9000원, 블랙야크 배낭 4만1000원 등 아웃도어 의류부터 용품까지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별 초특가 상품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에이글과 K2 바람막이 재킷 각각 3만5000원, 3만6000원, 컬럼비아 여성 트레킹화 1만9000원, 네파 남성 등산화 3만9000원 등 인기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이 행사에는 야외활동의 가장 큰 적인 황사에 필요한 상품도 특가로 선보여질 예정이어서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K2 자외선 차단 넥 마스크 2만2000원, 코오롱스포츠 황사 마스크 2만3000원, 나이키 선글라스 21만5000원, 블랙야크 선글라스를 13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 행사를 위해 화장품 브랜드들고 발벗고 나섰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시세이도, 랩시리즈, 시슬리에서 야외활동에 꼭 필요한 대용량 선크림 샘플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행사기간동안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상품권과 브랜드별 사은품도 증정해 올 봄 아웃도어 쇼핑의 최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백화점 류재철 스포츠팀 바이어는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3월은 아웃도어 매출이 높은 달 중 하나인 3월을 맞아 총력을 다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초특가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풍성하게 선보여 올 봄 아웃도어 쇼핑의 최대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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