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제과제빵커피요리 전문교육기관 SPC컬리너리아카데미(baking.paris.co.kr)는 오는 5일과 10일 2회에 걸쳐 '에꼴르노뜨르제과과정' 입학설명회를 신대방교육장에서 진행한다.

프랑스 에꼴르노뜨르(ECOLE LENOTRE)는 프랑스의 제과제빵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학교로 매년 3,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 중 33%가 외국 유학생으로 프랑스 현지의 에꼴르노뜨르의 제과제빵 과정을 그대로 가르치며, 졸업생들은 프랑스 에꼴르노뜨르에서 2주간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입학설명회는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소개 및 에꼴르노뜨르 과정 설명과 해외인턴십, 취업 연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과제빵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02-6331-3535)로 하면 된다.

에꼴르노뜨르 제과과정 입학 접수는 15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우편 혹은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전형을 통해 합격한 입학생들은 신대방교육장에서는 2월 23일(35기)부터, 양재교육장에서는 3월 23일(36기)부터 각각 교육을 받는다.

SPC컬리너리아카데미는 지난 21년간 수많은 제과제빵 기술인재를 배출해 온 교육기관으로 졸업생들은 SPC그룹 브랜드 채용은 물론 유명 호텔, 베이커리,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제과제빵 및 식품 분야 곳곳에서 전문인력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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