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논란, 일본 활동 영구 중단

개그우먼 조혜련이 일본 활동 영구 중단을 선언했다.

이번 활동 중단 선언은 조혜련이 자신의 만든 일본어 교재 ' '조혜련의 필살 일본어 첫걸음'에서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개사해 '히라가나송'으로 제작한 것 논란이 돼 일어났다. 

조혜련의 소속사 측은 24일 "이번 일로 조혜련 씨가 큰 책임감을 느꼈다"며 일본 활동 영구 중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출판사  도서출판 로그인 측은  23일 '히라가나송'과  '가타카나송' 음원을 폐기하고 해당 내용을 책에서 삭제하기로 했다며 공식사과의 뜻을 전했다.

로그인은 "쉽고 효과적인 일본어 학습이라는 교육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다 보니 국민적, 문화적 측면에 대해 부주의했던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조혜련 #일본활동중단 #히라가나송 #독도는우리땅 #조혜련일본어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