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서울시는 1일 최대 5일까지 예상되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5개 분야에서 추석 특별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24시간 비상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11일까지 시행된다. 서울시가 밝힌 특별 종합대책을 보면 교통‧안전‧물가‧나눔‧편의 등 5개 분야에서 실시한다. 

일부 기간 동안 고속‧시외버스를 증편하고 시내버스와 지하철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는 한편, 올빼미버스와 심야전용택시 운행으로 '24시간 대중교통 체제'를 갖춘다. 이에 따라 일평균 4,821회였던 고속.시외버스 운행 횟수가 이 기간 6,235회로 증편되고 심야 전용택시 1,000대를 밤 9시부터 아침 9시까지 운행한다. 또한 성묘객 교통편의를 위해 용미리와 망우리를 경유하는 교통편 운행횟수를 늘리고 경‧귀성 인파가 몰리는 터미널과 역 주변과 백화점‧전통시장 주변에 단속반을 파견해 불법 주정차와 택시 승차거부 제재에 나선다.

특히 태풍, 폭우 등 기상 변화가 심한 여름 바로 직후에 찾아온 추석이란 점에서 서울시는 물가 불안을 막기 위해 사과, 배, 대추, 조기 등 9개 성수품을 10% 추가 반입해 가격 안정을 유도하고, 120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를 허용해 전통시장을 활성화에 나선다.

아울러, 당직‧응급의료기관 258개소와 약국 511개소가 연휴기간 중 운영돼 응급환자를 대비한다. 기초생활수급자 13만 가구에 위문품비를 지원하고 결식우려 아동 4만명에게는 도시락 등 급식을 제공해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김태균 서울시 기획담당관은 "'5대 추석 특별종합대책'을 가동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귀성‧귀경길에 오르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며 "특히 추석 연휴동안 시민들에게 '더' 유용한 어플 10선을 통해 언제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와 SNS 등 시민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곳에 홍보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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