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참수당한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James Foley)를 위해 24일(이하 현지시간) 그의 고향인 뉴햄프셔 로체스터에 있는 로사리오의성모마리아성당(Our Lady of the Holy Rosary Catholic church)에서 추모 미사가 드려지고 있다. ⓒAP/뉴시스.

[기독일보 손현정 기자] 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참수당한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James Foley)를 위해 24일(이하 현지시간) 그의 고향인 뉴햄프셔 로체스터에 있는 로사리오의성모마리아성당(Our Lady of the Holy Rosary Catholic church)에서 추모 미사가 드려지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교인들이 예배당을 메우고 있다.

폴리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졌으며, 시리아 내전 상황을 취재하던 지난 2012년 실종된 이후 지난 20일 살해당하는 모습이 IS의 동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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