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목회 콘퍼런스’가  목포 사랑의교회주최로 21일 오후 2시부터 23일 낮 12시까지 전남 목포시 부흥동 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목사가 행복하면 교회는 성장한다’는 취지로 사랑의교회 행복목회 로드맵과 시스템을 공개한다.

백동조 목사는 “행복한 성도, 건강한 교회를 꿈꾸고 2012년 목회계획을 세우기 원하는 분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25년 전 목포에서 46㎡(14평) 조립식 예배당으로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교통사고로 꼼짝도 못하고 누워 있던 시절도 겪었지만 지금 장년 2200명, 주일학교 학생 1100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그 원동력은 ‘행복목회’에 있습니다.”

콘퍼런스에서는 먼저 행복을 누리며 행복을 나누는 자로 세우기 위한 확신의 삶, 회복의 삶, 행복한 삶, 축복의 삶 등 네 파트를 살펴본다.

이어 예수님의 임재를 느끼며 하나님 나라를 체감할 수 있는 예배 컨설팅과 설교 컨설팅을 해준다. 그리고 전도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즐겁게 영혼을 살리고 세워가는 방법을 찾는다. 행복한 목회행정과 리더십도 다룬다.

목회자와 사모, 부교역자, 장로들을 대상으로 참가비와 교재, 식사, 간식은 1인 10만원(부부 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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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목회콘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