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취재단

18일 오전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는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기독교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의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김동엽 목사) 측 지도자연합회 창립모임이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통합 측 장로 지도자들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신도 단체 전국 조직을 적극 활용하기로 다짐했다. 예배 설교는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가 맡아 전했다.

한편 국민운동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충무아트홀에서 전국적인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개신교 뿐만 아니라 불교 등 타종교, 사회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 1400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8월 8일 오후 2시에는 정동제일교회에서 '한국사회와 새로운 국가건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원로)가 주제강연을 전하고, 이혜훈 의원과 김승규 장로, 김일수 교수, 박성수 회장, 최성규 목사 등이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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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운동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