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목사회 차기 부회장 후보로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와 최예식 목사(뉴욕복된교회)가 각각 10일 등록했다.

김영환 목사는 지난해 부터 뉴욕한인목사회 총무로 활동해 왔으며, 최예식 목사는 올해 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대표로 선출된 인물이다.

회장후보는 현재 부회장인 김승희 목사가 단독 입후보한 상태다. 후보등록 마감은 11일 오후5시까지다.

뉴욕한인목사회 제40회 정기총회는 오는 11월 21일 오전10시 퀸즈침례교회(담임 박진하 목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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