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8일 두 명의 용의자들이 경찰에게 발포한 뒤 다른 한 사람에게 총을 쏘아 죽인 뒤 자살했다고 발표했다.

라스베이거스 경찰 대변인 래리 해드필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 한 남자와 여자가 시시의 피자 식당으로 들어가 그곳서 점심을 먹고 있는 2명의 경찰관을 쏘았다고 말했다.

해드필드는 용의자 한 명이 총을 쏘면서 "이것은 혁명이다"고 외쳤으나 이들의 범행 동기는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이 길건너 월마트로 달려가더니 그곳에서 한 사람을 쏘아 죽인 뒤에 자살했다고 말했다.

해드필드는 총격을 받은 두 경찰의 용태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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