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세월호의 탑승객 확인 절차가 난항을 겪고 있다.

탑승 확인을 했던 인물이 배에 타지 않았고 탑승하지 않았던 사람이 추가로 확인되는 등 승선권 확인 절차가 졸속으로 이뤄진 결과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측은 "승선자 명단에 없는 사람이 자꾸 나타나고 티켓팅 할 때 적은 명단에 있던 사람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탑승객 명단이 확정되지 않고 있는 것도 확인작업을 거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런 것들을 확인하느라 변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 이름을 정확하게 기재하지 않아 현재 정확히 파악할 수 없었다"며 "티켓팅할 때 이런 부분을 명확히 적었으면 확인이 수월했을텐데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청해진해운과 정부는 현재까지 정확한 탑승객 명단을 발표하지 못한 상태며, 실종자가 더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마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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